[105가정상담] 성경적 결혼 생활을 위한 준비  

내게 가장 인상 깊은 부분은 성경적 결혼 생활을 위한 준비이다.
 1)떠나라  2)연합하라 3)하나되라
이것은 마치 아브라함을 불러 하나님의 자녀 되기까지의 모습을 보여 주는 것 같다
우리 인생은 우리가 그 분과의 깊은 관계를 맺고 날마다  하나되기 위한 과정인 것 처럼
가장 가깝고도  가장 먼 부부 사이를 그 분의 관계처럼 살라 하시는 것 같다.
예전엔 남남이 어떻게 하나를 이룬다 말인가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바뀐 생각은 완벽한 하나는 될 수 없지만 하나로 이뤄가기 위한 우리의 노력,그 분의 도우심이
얼마나 아름다운가를 느끼게 한다.그를 위해 적응성,융통성,의사소통,가정에의 헌신,명확한 역할 규정,상호 격려,감사,
사회적 관련성,시간의 공유,영적 생활 이 모든것들이 수반 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다.
옛날 내가 읽었던 책 제목이 생각난다."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인디언 추장의 영적 메세지가 담긴.....
내용 밖의 질문인데요 자기 사랑과 타인 사랑에 있어서 우선 순위는 자기 사랑이 우선인지요?자기 사랑과 이기심은
어떤 기준으로 다른 것인지 궁금해요.
"네 몸같이 네 이웃을 사랑하라"에서 보면 분명 자기 사랑이 우선인 것 같은데 대부분의 종교에선 자기를 버리고
이타적인 사랑을 가르치고 있는데 과연 진정한 나를 버릴 수는 있는 건지요?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답변이 채택되면 포인트 100점 (채택 0 + 추가 100)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1.신체문제 상담챠트

2.뇌구조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11-05 (수) 11:47 10년전
자기 사랑은 가장 기본적인 욕구입니다. 그것은 우리 몸을 구성하고 보호하고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욕구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수명이 심히 단축될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만으로는 결코 하나님이 주신 일들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또한 그러한 자기 사랑에는 근본적으로 죄성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네 몸같이 네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시면서 이웃을 사랑하기를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게 하셨는가 하면 자기 몸을 사랑하듯이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타종교와 다른 점은 타종교는 자기를 사랑하지 말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할 뿐입니다. 진정한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불가능한 것을 요구하고 자기에 대한 핍박과 학대와 증오와 저주를 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타인에 대한 사랑도 이룰 수 없습니다. 자기에 대한 불편한 마음은 결국 타인에 대하여도 그렇게 나아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인간을 잘 아시기 때문에 자기를 사랑하는 마음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확장되어지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럴 때 정말 모두를 사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점은 또 다른 측면에서의 자기헌신이나 자기희생과 다릅니다. 자신을 죽이고 의를 살리는 면에서는 또 다른 설명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점이 서로 모순되거나 충돌되지 않는 이유는 전자는 관계문제를 다루고 있고 후자는 선악문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둘을 각각 이해해서 관계문제에서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듯 타인을 사랑하면 되고 선악문제에서는 자신의 악을 십자가에 못박고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주소 추천 0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105가정상담 성경적 결혼 생활을 위한 준비 1 마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1-03-16 4 1994
2 105가정상담 견고한 결혼을 위한 내게 필요한 특성은? 마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1-03-02 8 1526
1 105가정상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가정의 모습 마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1-02-23 7 1601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