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개론] 신앙인에게 성경적 상담이 필요한 이유.신앙인들은 기본적으로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셨다는 것을 인정 한다. 사람의 문제를 사람이 만든 학문인 심리학에서 도움을 받는다는 것은 불완전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신앙인은 자신이 죄인이며 죄성을 가지고 있다는 지식은 있지만 마음의 문제를 발견하지 못하고 자연인의 열심과 열정으로 왜곡돼게 하나님을 섬기는 실수와 아픔을 겪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께 마음을 드리지 못하고 하나님과 연합된 온전한 삶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 마음에 어떤 감정이 있고 어디까지가 죄인지를 모르는 상태로 현실의 문제들 속에서 힘없고 나약하고 세상과 구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없는 부끄러운 성도로 살고있다. 구원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막연히 믿고 있는 것 이라고 할 수 도 있겠다. 이런 상태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확신을 할 수 있을까? 세상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에서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는 도구를 가지고 고쳐야 온전한 치료가 될 수 있다. 죽어서 구원이 아니라 살아서 구원을 받고 사는동안 사역을 감당 할 수 있는 성도가 되기를 바란다면 마음의 우상을 제하고 온전히 마음을 주님께 드릴 수 있어야한다. 이것을 위해 성경적 상담이 필요하다. 나도 아직 미숙하고 나의 죄를 다스리지 못하고 고집할때 고통하며 씨름을 한다. 그리고 그죄의 스트레스로 몸에 영향을 주는 스트레스 홀몬을 해소하기 위해 운동도 하며 문제에 버티며 맞서고 마음이 평온을 찾으면 그래! 이렇게 하기를 잘했어! 라는 생각이 든다. 이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았을때 오히려 두려움도 있었지만 점점 좋아진다. 내가 많이 경험을 하면 따라올 사람들의 입장을 잘 이해하고 안내 해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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