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기본원리] 기본원리 5장에 대한 소감문* 성경적 상담의 모범은 예수그리스도 이시다. 나는 개인 적으로 나름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 오면서도 예수님에 대한 관심이 적었다고 할 수 있다. 듣는 나의 문제 였을지도 모르지만 교회에서도 하나님을 더 많이 이야기 하고 그외 바울 요셉 베드로 다윗 같은 성경의 인물들에 대해 더 많이 이야기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바울. 왜 바울을 이야기 하지 예수님은 뭐야?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나도 은연 중에 예수님의 의미는 잘 모르고 하나님은 전지전능 하시다는 믿음을 갖고 마음으로 열심을 내고 갈망 했었다. 그 당시 " 나는 죄가 없으니까 ~ 하나님이 나를 당연히 기억 해 주시겠지? 하나님은 과연 나를 어떻게 생각 하실까?" 라는 생각을 갖고 궁금해 했었다. 겉으로 착하게 살고 나쁘게 살지 않았다, 양보하고 배려했다. 는 세상적인 기준으로 그런 생각을 했었다.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로 여기고 인정하게 된건 내 자신이 쓸모없는 죄인이고 하나님을 대적하고 늘 배신하는 존재라는 것을 참으로 인정하게 되었을 때 이다. 그리고 그때 "우리는 예수님을 간과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에 이르기까지는 나의 내면을 많이 들여다 보았기 때문이다. 내 속에서 올라오는 생각들이 마음이 또 말이 생명이 없는 것들 뿐임을 보게 되고 침묵 하게 되는 과정도 있었다. 우리는 자기 자신의 내면의 모습을 성경의 기준에 비춰 보지 않으면 알 수 없고 예수님을 구원자로 인정하게 되지도 못 한다. 성경은 예수님이 우리의 기준이 되신다고 한다. 우리의 참 모습이 예수님과 같아야 한다는 말이겠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온전한 아들로서의 모습을 보여 주시고 관계와 대화의 과정 속에서 상대방에게 꼭 필요한 방향으로 인도 해 주신다. 그것은 그 사람으로 문제를 깨닫게 하고 문제 해결의 방향을 표면아닌 내면으로 비본질이아닌 본질적인 것 으로 , 현실아닌 영원한 것 으로 부터 찾도록 하신다. 우리는 자기 자신을 자세히 들여다 보고 앎으로 해서 자기를 부인하게 되고 예수님을 인정 하므로 나의 방법을 버리고 예수님의 방법을 따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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