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개론] 4. 개론 듣고 소감문 쓰기
심리학을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심리학이 주는 공허와 계속 순환만 하고 있다는 생각이 맴돌고 있던 중 신앙인으로 성경적 접근에 대하 갈망이 있었는데 우연히 성경적 상담이란 글자에 끌려서 소원상담센터를 발견하고 공개강좌를 들어보고 배우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등록하고 처음으로 성경적 상담학개론을 마치게 되었다.
일반심리학이나 기독교 상담학, 성경적 상담학에 대한 정리를 잘해주셔서 이해하는데 쉬었으며 듣는 내내 심리학에서 흔히 사용하는 용어가 없이 성경적 상담을 설명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신기하게 생각이 되었다. 이 개론을 들으면서 오래전에 읽은 옥성호씨가 지은 ‘심리학에 물든 부족한기독교’라는 책도 다시 꺼내어 읽게 되었다. 그 때 당시에 공부하면서 심리학에 대한 고민도 했을 때라 이 책을 통해 많이 알게 되었는데 다시 이 책과 함께 성경적 상담 개론을 들으면서 조금씩 생각의 정리가 되는 느낌이 들었다. 처음 시작할 때 의욕은 무조건 빨리 들어서 3급과정부터 끝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제는 천천히 강의를 신중하게 깊이있게 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아직도 나는 갈 길이 멀다. 물론 개론이라 이제 시작이지만 .... 아직 명확하게 잘 잡히지는 않는다. 개론을 들으면서 새롭지만 솔직히 성경적 상담 과정이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ㅜㅜ . . 아무튼 나는 다른 세계에서 새로운 세계로 들어온 느낌이다. 다른 강의 대해서도 너무 궁금해진다. 언어 몇마디로 사람을 금방 바뀌게 할 수는 없다는 생각을 하면서 시작하게 하신 성령님의 도우심을 바란다. 확실한 것을 붙잡고 나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다만 이 공부를 놓치지 않고 끝까지 완주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온전한 상담의 길을 위해 수고하시는 목사님께 감사드리면서 귀한 강의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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