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원리 중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았다'이 있는데, 특히 '부르심'을 깨닫는게 상담에 있어 중요한 과정이 된다. 그런데 일반 상담센터에서 비신앙인을 대상으로 상담을 할 때, 하나님의 부르심을 언지해주는게 매우 조심스럽다. 물론 이뿐만 아니라 성경적 상담 자체가, 성경적 원리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비 신앙인에게도 이에 대한 원리를 전달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과정에 대한 지혜로운 방법이 있는지 궁금하다.
소감
1,2장 강의를 들으면서, 상당적인 원리를 기반으로 문제에 접근하다보니, 오히려 사람이 겪는 문제가 정말 simple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의 원리에서 벗어난 행위를 할때 인간의 고통은 초래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매우 의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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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잘하셨습니다 기본원리는 피상담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상담자를 위한 것입니다 상담자가 어떤 마인드로 피상담자를 대할 것인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피상담자가 신자이건 불신자이건 간에 상관없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래야 그 형상을 세우기 위한 노력을 할수 있습니다
그 형상이 깨졌을 때의 결과는 정말 단순합니다 하지만 그 결과가 일파만파 커지면서 그 형상이 깨진 것과 상관이 없게 될때에는 복잡해집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계속 단순한 인과관계를 염두에 두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