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개론] 성경적 상담 개론 과목을 듣고 난 소감
성경적 상담 개론 과목을 듣고 난 소감
성경적 상담 개론 수업은 예전에 한번 들었던 적이 있지만, 다시 듣게 되면서 내용이 더욱 풍성해지고 발전한 것에 놀라게 되었고 또한 많은 도전을 받게 되었다. 예전에는 성경적 상담의 내용들을 교회사역에 적용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사역을 시작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가면서 그저 해오던 데로 교회 프로그램과 사역에 대한 고민 없이 진행하는 나의 모습을 보게 된다. 고민은 하지만 마땅한 대안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제 다시 공부를 하면서, 성경적 상담이야 말로, 교회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중요한 대안 중에 하나라고 믿게 되었다. 청년 사역을 하면서 청년들이 수없이 많은 질문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신앙생활하면서 갖는 문제들의 답을 얻지 못한 체,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하다가 멀어지는 몇몇 청년들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다. 만일 그들을 도와줄 수 있었다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있다. 성경적 상담은 세속적인 방법을 거부하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삶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어떤 신학자, 목사들은 다른 견해를 갖지만, 나는 본 교재를 통해서 배운 성경적 상담을 통해 해답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 아니, 분명히 성경을 통해서 인생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질문 : 이번 여름사역을 준비하면서 성경적 상담을 수련회 프로그램(청년부, 중고등부)에 적용해보고 싶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적용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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