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개론] 개론 과제물 41. 개론 과목을 듣고 난 소감
미국 신학교의 상담 프로그램의80% 이상이 심리학에 기본을 두고 있으며 그 중에 다수의 신학교가 주정부 가족 상담, 심리전문가 라이센스 과정의 시험 응시 자격에 맞춰가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다. 미국의 한 저명한 목사님은심리 전문가의 가치가 급등하고 있는 인력시장에 발 맞추어 신학교가 정체성을 상실하고 세상을 표방하고 있는 현실에 개탄하신 글을 읽어 보았다. 이러한 기독교 심리학은 영향은 지대하여 교회는 세상의 지혜를 적용하는 것이 당연시 되어 회개가 없는 치료만공급하면 된다는 잘못된 방법을 택하고 있다. 반복적인 도덕적 문제의 근본적인 죄를 해결보다는 정신적, 의료적인 문제로 간주하여 인간의 죄의 문제를 피해간다면 고통받는 많은 사람들에게 교회는 전정한 길을 제시할 수 없을 것이다.
진짜 화폐를 깊이 연구해야 위조지폐를 한눈에 구별할 수 있다고한다.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성경적 상담을 깊이 공부할 때 교회 깊이 침투한 심리학적인 생각, 프로그램 등을 구별할 수 있을 것이며, 구별이 가능해야 개혁이 가능할것이다. 이러한 면에서 웨스트민스터가 연구, 제시한 성경적상담의 청사진은 심리학에 가려진 성경적 상담의 발전에 큰 유익을 가져 올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므로, 상담은심리학이 태동하기 이전에 교회가 주도하였던 것과 같이 교회는 상담의 주도권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시대마다 갖고 있는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들 대처할수 있는 신학을 목회자와 학자들이 함께 기도, 연구하여 성경적 상담이 학문성, 사회성, 교육성은 물론 윤리적으로도 심리치료보다 월등하다는 것을세상으로부터 인정을 받을 수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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