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인간사회는 옛날의 사회보다 더 많은 스트레스로 말미암아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 정체감의 혼란으로 방황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왜 살아야 되는가? 왜 배워야 되는가? 왜 일해야 되는가 이런 것들에 대한 끊임없는 오해와 혼란을 야기 시키는 것입니다.
2016년 통계청에서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6개월 동안 6,660명으로 하루 평균 37명의 자살로 OECD국가 중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정치인 및 경제인 그리고 연예인과 같은 유명인의 자살은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크게 주고 있습니다.
교인 중에도 많은 스트레스로 말미암아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있습니다. 심지어 모 교회 고등부 학생이 자살했다는 소식은 더욱 우리 그리스도인의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신앙인이 어려움을 당하는 경우에 심리상담하는 곳에 가서 상담을 하다 보면 성경적인 해결법이 아니라 세상적인 방법으로 치료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적인 심리상담으로는 신앙인의 삶을 온전케 할수 없습니다. 도리어 하나님으로부터 더 멀어지게 할수 있는 것입니다.
또 현대의 인간관계는 인간관계 파괴라고 할수 있습니다. 심지어 가족간의 관계도 극심한 갈등가운데 있는 가정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성경적상담은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뿐만 아니라 사람에게 가장 근본적인 관계인 하나님과의 관계를 개선시켜 회복해 감으로 말미암아 온전한 관계를 이루게 하는 상담입니다.
디모데후서 3장 16, 17절에 보면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라고 하셨습니다. 신앙인은 오직 성경으로만 온전함이 가능하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적상담은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게 함으로서 상담의 모든 결과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상담받아서 모든 문제를 해결해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