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제가 임의로 질문과 답을 작성 해 보았지만 답이 조금 모호한것 같습니다.
조금 더 명확한 답변이 궁금합니다.^^**
질문1) 하나님의 형상은 지.정.의로서 이 형상을 따라 살아야 한다고 했다. 그렇다면 죄인 상태의 지.정.의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살 때의 지.정.의는 확연한 차이가 있을까요?
답à 선악과 사건으로 죄가 세상에 들어와 하나님의 형상인 온전한 지.정.의는 훼손 되었다. 즉 이 지.정.의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뜻과 목적을 따라 살도록 주어진 것인데, 죄로 인해 자기 중심적으로 지.정.의가 작용을 하게 된 것이다. 따라서 인간의 창조 된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잃어 버린 불완전한 인생을 살게 되는 것이다. 성경적 상담은 이러한 죄를 깨닫고 돌이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해 가도록 도와 줍니다.
원장설명) 지정의의 방향성이 달라집니다. 죄인상태에서의 지정의는 자신의 욕심을 추구하기 위한 방향으로 갔지만 하나님의 형상에서의 지정의는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기 위한 방향으로 갑니다. 예를 들면 동일한 학생이었지만 어떤 학생은 법대에 가서 법관이 되고 의대에 가서 의사가 되고 육사에 가서 장교가 되는 것처럼 동일한 지정의가 특별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과 같습니다.
질문2) 하나님의 목적을 따르지 않을 때, 부르심을 잃어 버린다고 했습니다. 부르심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부르시는 것일까요?
답à하나님은 그의 형상대로 지으신 인간을 죄로 인해 잃어 버린바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인간을 찾기 위해 공의와 사랑으로 대속의 사건을 언약하시고 실행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류를 향해 대속의 사건을 통해 다시 돌아 오기를 부르시고 계십니다. 우리 인간은 그 대속의 사건을 받아 들이고 믿을 때.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것, 즉 하나님과 관계를 맺는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자녀로서 하나님의 목적을 따라 사명을 다할 때, 그 부르심의 은혜가 점점 깊어지며 더 선명해지는 것입니다.
원장설명) 말씀하신대로 하나님과의 부르심이 있고 그 부르심에 응답하면서 관계를 맺는 자녀가 됩니다. 그 자녀는 그렇지 않은 사람과는 다른 특별함을 갖고 이 세상을 살게 됩니다.
질문3) 하와는 선악과에 대한 호기심이 있었기 때문에 선악과 주변으로 갔으며, 뱀의 유혹을 받지 않았을까요?
답à모든 피조물 가운데 오직 사람에게만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따라서 인간은 자신의 관심사를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하와는 자신의 본래 창조된 목적을 떠나 뱀의 유혹을 받을 수 있는 빌미를 준 것입니다. 현재 우리의 삶에서도 사탄은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 살도록 유혹하기 위해 사탄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어디에서 많이 서성이고 있는지를 잘 성찰해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원장설명) 악에 대한 호기심이라고 하면 완전한 자유의지에 결함을 생각하게 됩니다. 하와는 완전한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이었기 때문에 그 자신의 연약함이 있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아무런 죄의 영향이 없었지만 사탄의 유혹에 스스로의 결정을 한 것이고 그것이 죄로 연결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적용할 때에는 어떤 식으로든지 유혹이 찾아오지만 그 유혹을 어떻게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이겨내야 하는가를 생각하는 것이 더 좋겠습니다.
질문4) 에덴 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과 동산을 거닐었다고 했는데, 하나님과 가끔씩 거닐었기 때문에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는 순간에 유혹을 빠졌을까요? 현재 우리에게도 적용한다면?
답à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목적과 뜻을 따라 가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가능 할 것입니다. 우리의 관심과 초점이 하나님을 향해 있으며, 마음을 드릴 때, 죄를 이길 수 있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님과의 지속적인 동행은 중요합니다.
원장설명) 말씀하신대로 하나님과의 동행이 중요합니다. 언제든지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생각하고 그분을 의식하려고 할 때에 유혹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지금은 하나님께서 성령을 주셔서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신다고 약속해 주셨기 때문에 늘 결정과 판단 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