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개론] 과제4: 개론 과목을 듣고 난 소감이나 건의사항 질문하기과제4: 개론 과목을 듣고 난 소감이나 건의사항 질문하기.
저는 25년 동안 대학생들과 성경을 같이 나누는 사역을 하여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저희 가정을 통해 많은 학생이 복음을 영접하고 믿음의 삶, 전도의 삶을 사는 것을 보게 하셨습니다. 이곳 미국에 와서 영어의 한계 가운데 캠퍼스 전도활동을 활발히 하지 못하였지만, 하나님이 인도해주시는 몇몇 학생들을 돕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곳 미국은 거의 모든 학생이 anxiety disorder, bipolar, depression, OCD( Obsessive Compulsive Disorder), Schizophrenia 등과 같은 정신과적인 상담과 치료 그리고 약물 등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학생들을 만나 단순히 성경공부만 하는 것으로는 이분들의 이러한 심리학적이고 정신적인 부분을 도울 수 없는 한계에 이르게 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한때는 순수하게 성경으로만은 부족하고 이들이 의지하는 심리학적인 그리고 정신적인 치료를 받아들이고 병행해야 하는가 하는 회의가 들기도 하였습니다. 이때 한 선교사님의 소개로 CCEF 통해서 성경상담에 대해 구체적으로 배우게 되었고, 이러한 지식은 첫째 저의 삶을 변화시키는데 실제적인 학문이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가정사역, 교회사역, 또한 지역의 사역에 성경적 상담을 적용하고 자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소원상담을 통해서 한국어로 성경상담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감사합니다. 개론을 듣고 난 후 심리학이 얼마나 비성경적인 인간관의 이념을 바탕으로 비신앙적인 방법으로 사람들을 현혹하며 진리의 길로 가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있는가를 정확하게 보게 되었고, 성경상담을 더욱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배워야겠다는 열정이 생기게 됩니다. 성경적인 상담으로 사람들을 돕지 않을 때 결국 사단이 이용하는 심리학적인 상담과 치료에 사람을 빼앗기게 될 것입니다. 제가 수업을 듣고 있을 때에도 돕고 싶은 여러 명의 사람들이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이들을 성경적 상담으로 도울 때 한 사람 한 사람 하나님께로 향하고 그들이 성장하여 다른 고통받는 사람들을 올바른 데로 돌아오게 하는 대데 쓰임 받길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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