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기본원리] 과제 1: 성경적 상담의 기본원리 1,2,3 읽고 질문 만들기교재 1, 2, 3을 읽고 질문을 만들어 보기.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은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존재이다. 그러나 아담의 타락 이후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하고 그래서 모든 사람의 계획과 생각이 악할 뿐이라고 창세기 6장은 말씀하신다. 질문: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지만 우리는 또한 연약한 육신을 가진 존재입니다.예를 들면, 각종 암이나 다른 심각한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 전쟁이나 재난으로 인해 생겨난 육신 적 불구상태, 마음의 충격, 아픔 등으로 인한 불평이나 원망 등을 생각해볼 때 이것을 단순한 죄 문제라고 인식을 해야 하는가? 또는 사춘기 아이들은 호르몬의 변화 때문에 자신이 원지 않는 방법으로 부모나 다른 사람에게 반항하고 불순종 하기도하며, 생각하는 뇌가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 도덕적인 죄를 짓기도 합니다. 또 다른 예는 갱년기를 맞는 50대의 여성들의 몸과 마음에 나타난 변화들과 행동들은 그들의 마음에 악한 죄의 욕심 때문에 의도적으로 죄를 행하는 것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연약한 육신이 그들을 지배하므로 그들을 고난을 받는 자 (sufferers)로 분류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요? 마태복음에서, 예수님이 제자들의 육신의 연약함을 인정하시고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신 것처럼 죄인으로 정죄하기보다 그들의 연약한 육신과 고통받는 마음과 그 고통의 기간을 이해하는 것이 우선순위가 아닐까 합니다. 성경적 상담에 기초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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