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 2 심리상담의 문제를 통해 우리주변에 있는 심리상담은 어떤 것이 있는지 그 내용을 기록하기
사례 1
2016년경 소그룹으로 북스터디를 한 적이 있다.
‘관계가 주는 기쁨’이라는 책으로 이**샘이 리더로 섬겨주었다.
책거리를 할 즈음 두 팀으로 나누어 공동으로 미술작업을 했고, 그 작업을 마치고 샘이 우리가 오랫동안 만나왔지만 “자매님을 참 이해할 수가 없다‘라고 표현해 주었다.
공동체에 오래 살고 있으며, 특별히 사람들과 직접적인 갈등을 만들지는 않았지만, 스스로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었기에 그걸 계기로 은정샘과 상담을 시작했다.
최근에 나온 설문지로 검사를 하고 이어서 6차례 만났다. 2주에 한 번씩 만나면서 샘과는 관계를 형성하고 막 깊이(?) 들어가려는 참이었는데, 공동체의 사정상 시간을 낼 수 없어서 상담을 계속하지는 못했다.
2. 사례 2
지금 대학 3학년인 둘째딸 이야기다.
공동체에서 나고 자라면서 대안학교를 졸업하고, ***이라는 선교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2학년 때 담당 간사님으로부터 예지가 학사같이 집을 얻어서 공동생활을 하는데 ‘관계에 대한 어려움이 있어서 상담을 권유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비밀리에 진행해서 딸에게는 엄마도 모르는 것으로 했으니까 알고 기도만 하시라고 했다.
그 후에 비밀이니까 딸하고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나눠지는 못했다.
3. 사례 3
작은 언니와 딸의 사례는 목사님도 아시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