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인들이 성경적 상담이 필요한 이유는?
신앙인이든 비 신앙인이든 세상(현대)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육신적인 질병(또는 어려움)이나 정신적(영적)인 질병(또는 어려움)이 발병될 수 있는 확률은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늘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런 관점을 전제로 하고 숙고해 보면 심리 상담이나 성경적 상담 등등의 역할은 분명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담이 요구되는 신앙인들에게 반듯이 성경적 상담이 필요한 이유는 성경적 상담이 아닌 심리상담, 기독교상담, 성경적 상담+신비주의 등의 상담이론이 지극히 성경적이지 않고 하나님 말씀에 근거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한가지 예를 들어보면~ (요한복음 9장 : 1절~3절) "예수께서 길을 가실 때에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보신지라, 제자들이 물어 이리되 랍비여 이 사람이 맹인으로 난 것이 누구의 죄로 인함이니이까 자기니이까 그의 부모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이렇게 말씀하고 계시는데, 보웬의 가족치료이론에 보면 피상담자를 중심으로 3세대 혹은 5세대까지의 가계도를 유추해서 그 속에서 원인을 찾으려 하고 있다. 신앙인들은 하나님의 창조의 원리를 믿는데 일반 심리상담에서는 주로 유전의 원리를 근거로 풀어가기 때문에 신앙인들이 심리상담으로 어려움을 완화시키려 하다보면 신앙심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심리상담에 매몰되다보면 자칫 하나님을 멀리할 수도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할 필요가 있다.
아래 가계도의 자료는 이해를 돕기위해 인터넷에서 발췌하여 올렸음을 고지합니다.
가계도의 이용
가계도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가족사를 기록하기 위한 계통학이다. 또한 의학 분야에서 개인의 건강 상태, 특히 유전적인 질환에 대한 건강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서 자주 사용되기도 한다. 그 가족에서 암이나 심장병 같은 질환이 얼마나 자주 발생했는가를 보는 것은 그러한 질병을 예방하여 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심리학에서도 가족 간의 관계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서 사용하고 있다. 유전학과 같은 생물학에서는 인간뿐만이 아니라 다른 생물에게까지 가계도 개념을 확장하여 사용하며, 여러 세대에 걸쳐 일어나는 유전 현상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다만, 이러한 유전질병에 관한 정보는 유출될 경우 심각한 사생활 침해의 여지가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가계도 [genogram, 家系圖] (두산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