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식: 가수가 되고 싶은 21살 청년이다. 하지만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고 집안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대학진로를 포기하고 일을 하며 사람들과의 만남도 회피한다. 시간이 갈수록 자신감은 점점 없어지고 자신의 꿈을 지원하지 못하는 가족에 대한 원망, 외모에 대한 원망들이 커져 우울한 감정이 생긴다.
원인이해: 하나님보다는 세상사람들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높다. 세상사람들이 자신을 인정해 주목해주는 것을 행복의 기준으로 삼고 있다. 때문에 매체에서 보여지는 화려한 연예인들의 모습, 또 그것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자신의 그렇게 될 때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 세상의 기준과 나를 비교하며 자신이 가지고 있지 못한 것들에 집중하고 그 기준들을 채워주지 못한 가족들을 원망하고 자신은 행복하지 못하다고 생각들이 우울을 만든다.
방법적용: 진정한 참 행복은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신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고 그분이 인도해주시는 삶을 살며 하나님께서 인정해주시는 삶을 살아가려고 할 때 누릴 수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않고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을 안다. 또 주님께서 이 청년에게 주신 달란트에 감사하고 이 달라트를 통해 세상사람들이 아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우선순위가 될 때 참 행복을 누릴 수 있음을 안다.
변화형성: 구원의 행복을 누리며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것들을 헤아려보고 감사하는 삶을 살아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