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4: 22-33 물 위를 걸으신 예수님 사건
상황: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배에 태워 건너편으로 보내시고 기도하러 산에 올라가셨고 제자들은 강한 바람으로 인해 고난을 당하고 있다. 밤 사경에 예수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다가오신다.
전략: 피상담자는 그 상황에 대하여 무엇을 하고 있는가?
▶베드로는 제자들과 함께 예수님을 보고 놀라고 유령이라고 생각하며 무서워하고 소리를 질렀다. 또한 예수님에게 자신도 물위를 걸을 수 있게 할 것을 요청을 하여 물 위를 걸어 예수님께 갔지만 도중에 바람을 보고 무서워하여 다시 빠지게 되자 예수님께 소리지르며 구원을 간구하였다.
구조: 피상담자는 그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베드로는 바람 속에 물위를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보며 그 분이 자신의 구원자, 주님 이라는 믿음이 생겼고 자신도 예수님을 의지하여 물 위를 걸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 상황자체는 무섭고 두려웠으나 예수님은 그 상황을 해결 하실 수 있는 분이라고 생각했다.
정신: 피상담자가 그 상황 속에서 또는 그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 하고자 하는 일을 무엇인가?
▶예수님께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구원자임을 믿었고 베드로도 예수님처럼 물위를 걷고자 했다. 믿음을 가지고 상황을 이겨내고자 했다. 바람을 보고 다시 물에 빠졌을 때에도 간절히 소리를 지르며 예수님께 구원을 얻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