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은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것이 지.정.의가 닮았다는 것을 적립하며 사람은 참으로 연약하다는 생각을 또 하게 되었다.
모든 문제의 해결은 하나님이 없어도 넉넉하게 살수있다는 생각이 잘못임을 고백함으로 시작한다는 부분은 하나님 없이는 살수없는 존재임을 고백하는 것이라고 느꼈다.
그러면서 나를 돌아보게되었다.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 기뻐하시는 대로 산다고 산거 같은데 위의 고백은 말뿐 잊혀졌고 주님 뜻은 모른채 내 생각에 기뻐하실꺼야로 단정짓고 그것으로 열심히 살아왔음을 깨닫는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살아왔던것은 삶중에 조금 있었을 수는 있지만 그 형상을 바라보며 사는것과는 완전히 다른것임을 분명히 알게 되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서는 역시 내가 할수있는 것이 아니라 나는 하나님께서 하라 하시는 것인 사명과 금지를 지키고 환경을 주님 뜻으로 해석하여 받아드리는 삶을 잘 살다보며 저절로 따르게 된다는 것이 적립되면서 마음도 가벼워지고 회개와 감사를 하게 되었다. 하나님이 하시고 그러니까 하나님은 함께 하시는 거고 사역가운데도 담대함을 얻게 되었다.
2장은 성경적인 치유가 위로만 하는것이 아닌 정리, 이해, 잘못을 바로잡아 고치는것으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알고 그것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알수있게 된다는 부분은 말씀의 살아있음을 다시금 느낄수있었다. 진단을 위해 죄의 문제를 올바르게 파악해야 하는데 이것은 죄를 깨닫고 회개로 이끌어내는 것임을 이것이 상당히 어려운 것임을 주님과 함께 이 공부를 조심히 확실히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또 알게된 것은 해야할 일을 잊어버리고 죄의 근처에 서성이게 하는 것이 사탄의 전략이라는 것이다. 이것을 알았으니 그럴 경우 빨리 정신 차릴수 있을 것 같아 감사하다. 이뿐 아니라 죄를 해결하지 못하게 하는 습성들(꺼내는것의 불편,두려움,수치심,책임전가)과 유혹들(말씀부정,다른해석,거짓말,교묘함)의 정리로 죄를 다룰수 있는? 힘이 쌓이는 것 같아 감사하고 뿌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