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은혜
이 모든 상황을 허락하시고 지켜보고
계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존재를 인식한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육신으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고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부활하신 사건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 깊이 묵상한다.
나와 남편의 정체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결혼의 의미와 목적을 다시 생각해본다.
남편의 현재 상태는 남편이 악한
영에게 속임을 당하고 있는 것이므로 사람을 미워할 필요가 없다.
남편의 상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얼마든지 변화 할 수 있으므로 함부로 판단하거나 두려워하지 않는다.
2. 결심
하나님께 남편과 한 몸이 되기로
맹세했으므로 그의 고통을 곧 나의 고통으로 생각하며 남편의 행동이 어떤 마음의 어려움에서 기인하는지 적극적으로 알아내고 그 부분의 성경적 치유와
회복을 위해 기도와 섬김에 최선을 다하기로 한다.
3. 실천
남편을 대하는 자신의 행동과
그때마다 자신의 마음자세가 사랑,존중,배려의 자세인지 살펴본
뒤, 그렇지 않다면 그런 마음을 갖고 행동하도록 한다. (남편과의
관계가 하나님이 맺어 주신 것 임을 인식하며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편의 몸과 마음상태를 잘 살피고
잘 섬기며 그의 약함을 포용한다. (서로 벌거벗고 수치를 느끼지 않았던 아담과 하와처럼 아내에게 만큼은
남편이 수치나 두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4. 변화
아내와 일체감을 느낀 남편과
빛가운데 내면의 많은 것을 공유하고 함께 진리를 사모하는 삶의 방향으로 나아간다.
우리 삶의 크고 작은 문제 하나하나를 바라보시고 그 길을 안내하시는 예수님을 온전히 의지하며 나아가길 원합니다. 사람의 생각으로는 너무 어렵고 불가능해보이는 문제들이 성경말씀의 원리안에서 얼마나 순조롭게 해결되는지 내 삶에서 많이 경험해서 제 삶이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알리는가장 좋은 도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