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개론] 과제2. 심리상담의 문제를 통해 우리주변에 있는 심리상담은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고 그 내용을 기록하기인지행동주의- 인지주의와 행동주의 각각의 이론과 치료기법들을 모두 활용하여 통합적인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을 인지행동주의라고 한다. 개인의 사고나 신념들 중 어떤 것들은 즉각적으로 지각하거나 의식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이것은 지속적인 연습과 훈련 과정을 거치면 개인은 점차 인지적 과정과 내용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는 인지적 왜곡과 비합리적 신념, 자동적 사고와 같은 부정적 인지체계를 파악하여 합리적이고 건강한 신념으로 대체하고, 인지 재구조화를 하는 토대가 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반복 훈련된 인지적 변화를 통해 정서적인 변화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상담과정에서 적용해보면 개인의 통찰과 종교적 신념을 통해 변화되는 것이 아니라 반복된 훈련을 통해 학습이 되어지는 것이라면 심리학에서 이야기하는 다양성과 고유성이 없어지지 않을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산담자와 내담자의 적극적 참요가 필요한데 모든 내담자들이 그렇게 할 수 있을가하는 생각도 해본다
인간중심주의- 도덕적 권리를 갖는 유일한 존재가 인간이며 모든 대상을 인간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관점이다. 대표적인 인물은 ‘칼로저스’이다. 인간중심주의의 핵심은 긍정이다. 긍정적인 변화를 위한 내면적 동기와 잠재력을 가진 존재가 인간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내담자가 지각하는 주관적 현실을 중요시한다.
성장이라는 이름으로 내담자가 충분히 가능하다는 입장을 가지고 접근하는 것이 특징이기도 하다. 칼로저스는 인간을 진취적 존재로 생각했다. 그래서 인간중심상담의 특징은 자아실현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달려간다. 그렇기에 긍정의 신호를 계속 스스로 보내게 되고 자기 존중욕구를 키워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인간중심주의 상담을 생각해보면 이 상담의 한계를 생각해 보면 감정을 중시하고 행동이나 생각 소홀, 관심과 반영 이외의 기법 부재, 구체적인 문제 해결보다는 인간의 성장·발달에 더 주목한다는 한계가있다. 신앙인의 입장에서 하나님보다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하는 결과를 낳게되고 죄에 대한 인식이 왜곡될 우려가 있는 것 같다.
정신분석- 정신분석은 프로이드로부터 시작되었다. 인간의 모든 행동,사고,감정은 생물학적인 본능으로 지배된다고 생각하고 특히 무의식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프로이드는 인간의 자각 수준을 의식, 전의식, 무의식으로 나누었다.
프로이드는 사람의 발달단계를 5단계로 나누며 분리를 했고 그 안에서 많은 이론들을 만들어내었다. 다만 프로이드의 이론은 성적인 부분으로 많이 치우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현대정신분석은 프로이드의 초창기 이론과 많이 다르지만 의식과 자각의 단계등은 지금도 쓰이고 있다.
정신분석의 한계는 의식과 자각을 통제된실험을 통해 검증 받을 수 없어서 현대심리학에서는 다른 이론들로 많이 대체가 되고 있다.
정신분석에 대하여 생각해 보면 인간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인데 자각수준에 따른 성장과정에 따라 존재가 확립된다면 하나님의 일하심을 부정하는 결과를 낳는 것 같다.우리의 부족한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채울 때 만족할 수 있는데 무의식이나 유아기의 스트레스에서 찾는다는 것은 시작부터가 잘못된 출발인 것 같다.
결론 현대심리상담에서는 ‘경향성’이라는 말을 많이 쓴다. 융과 아들러를 통해서 발달시켜 온 성격심리학의 핵심내용이라서 많이 쓰이는 것 같다. 일반상담은 선호성향을 이야기하면서 어쩌면 사람을 수치화 획일화 혹은 무조건적인 긍정을 이야기하며 자신만의 행복, 자신만을 위하는 생각을 갖게 하는 것 같다. 하지만 우리는 시작과 끄은 하나님이고 우리의 죄를 인정할 때 비로써 행복이 보이는 것을 기억하며 살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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