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기본원리] 과제3 : 원리 3,4장을 공부한 소감  

<과제3> 원리 3,4장을 공부한 소감


원리를 계속 공부하면서 확실하게 느끼게 되는 것은, 성경적 상담만이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상담이라는 사실입니다. 일반적인 심리상담은 표면적인 접근에 그치거나, 깊이 있게 다루고자 하더라도 잘못된 이론과 해석으로 인하여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커녕, 더 악화시킬 수 있는 세속적 상담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심리상담에 대한 미련이 남아서, 그것을 어떻게든 같이 활용하면 좋지 않을까. 잘 분별하면 선하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계속 가졌습니다. 하지만 성경적 상담에 대해서 더 알아갈수록 분명해지는 것 같습니다. 왜 그토록 세상 학문에 뛰어났던 사도바울이,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다고 말하였는지 조금 더 알 것 같습니다.

 

심리상담에 대해 계속 미련을 가졌던 것은, 아마 제 마음 안에 성경적 상담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잘 통하고 싶고, 인정받고 싶고, 소수의 무리로 구별되고 싶지 않은 불편함 때문이 아니었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하지만 부정할 수 없는 것은, 성경적 상담은 복음이 세상 가운데서 구별되듯이, 상담 세계에서 구별되어질 수 밖에 없는 거룩한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복음만이 참으로 세상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이듯이, 앞으로 성경적 상담이 그 빛으로서 세속 상담의 어둠을 드러내고 하나님의 영광을 온전히 나타내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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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1
필독서2


1.신체문제 상담챠트

2.뇌구조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윤에스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3-29 (월) 07:50 3년전
성경적 상담의 개론을 마치시고 원리 강의를 수강하시면서 점점 더 성경적 상담의 절대적 필요와 유익을 알게되셔서 감사합니다. 사도 바울도 과거 자신의 잘못된 확신 때문에 하나님의 뜻과는 정 반대의 방향을 추구하였습니다. 그는 복음을 배척하고 많은 사람을 핍박하였습니다. 그가 세상에서 열심을 내어 삶을 살았어도 방향이 빗나가 삶은 열매가 없고 오히려 나쁜 열매를 맺는 삶일뿐입니다. 그러나 그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의 카운셀링을 받았을때 하나님의 일을 하는 위대한 사도가 되었습니다. 창조자이신 하나님께서 각 사람의 어려움을 그의 말씀을 통해서 해결하십니다. 성경은 사람을 돕는 메뉴얼과 같습니다. 이 메뉴얼을 사람의 마음에 잘 적용하여 돕는 지혜로운 상담사로 성장해 나가시길 소망합니다. 귀한 과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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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지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3-29 (월) 14:38 3년전
전 아직도 심리 상담의 좋은 점에 대한 미련이 나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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