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개론] 개론 과제4: 개론 과목을 들은 소감
두메 산골 첩첩 산중 가난한 뜨네기 집 자녀 여덟명 중 여섯째. 그것도 딸, 두 말할 필요없이 수치감, 열등감, 좌절감, 패배감에 뒤범벅된 인생. 성공, 한자리 그게 뭔진 모르겠지만 죽도록 내달렸다.
어느날 살펴본 내 모습은 인 격 장 애, 성 격 장 애 ㅎ 이걸 어쩐담 고쳐야지 그럼 이제부터는 치유를 향해 돌진~~~ 내적치유, HOME, 두란노상담학교, 회복사역, 분석을 위해 상담실 들락거리기, 대학원 상담학과...... 이제 어디를 얼마나 더 돌아다녀야? 하는 시점에 속에서 슬그머니 고개를 내미는 다 소용없어 하는 상담무용론 그럼 난 어떻게하지? 이 멍든 가슴은 어케해? 성경적상담 신학대학원에서 수강했던 그거? 그게 그거지 뭐 했다. 함께 공부한 친구와 연락이 닿았다. 성경적상담에 대해 소개한다. 왠지 모르게 끌린다. 부디 해답이길 소망하며 한다면 대충할 순 없지. 듣고 또 듣고 뭔가 좀 다른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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