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대화법] 과제4) 전반적인 대화법을 듣고 난 소감, 결심, 혹은 바라는 점 기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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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4) 전반적인 대화법을 듣고 난 소감, 결심, 혹은 바라는 점 기록하기 나는 이 대화법을 공부할 즈음 감기로 몸이 약해지면서 가사노동과 시어머니를 모셔야 하는 생활에 대한 불만이 쌓이고 기쁨과 감사가 사라지고 있었다. 그러나 수업을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고 내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 아닌 내가 되어 있음을 발견했다. 마음속의 영적 전쟁은 하나님을 섬기든지 아니면 사탄을 섬기는 것이다. 우리가 사탄에게 굴복하는 이유는 자기 자신을 섬기기 때문이고, 자기 자신의 평안과 명예, 욕심이 궁극적으로는 자기 자신을 섬기는 것과 같은 것인데 나는 나 자신의 원하는 것들이 우상이 되어 있었다.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은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과 한계를 인정하고 굴복하는 것인데 이 상황 속에서 하나님이 나에게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은 무엇일까? 평생을 목회자 아내로 하나님만을 바라보시며 사신 시어머니의 여생을 내게 맡기신 것은 하나님의 여종에게 보상하고 싶으신 하나님의 뜻일 것이다. 그렇다면 어머니에게 보상해 주고 싶은 하나님의 뜻을 내가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어머니를 정성을 다해 받들어야겠다고 다짐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했다. 의사소통의 문제는 결국 누구의 다스림을 받는가 하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으며 살고 있다고 착각했다. 마귀의 다스림 속에 산다고는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그러나 대화법 수업이 나를 직면시켜 주었고 나는 회개하고 하나님의 통치 속으로 돌아설 수 있었다.
나는 매일 아침마다 하나님의 통치 속에서 살기 위해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되새기고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마음으로 조용히 나의 사명을 되뇌이며 하루의 문을 연다.
대화법 책과 강의를 들으면서 핵심을 정리하기가 어려웠고, 직면의 올바른 모델인 'ENCOURAGE' 도 과제를 하느라 그 틀에 맞추어 쓰기는 했지만 어려웠습니다. 너무 많은 것들을 짧은 시간에 배우려니 그런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시간이 지나 다른 과목도 배우다 보면 이해가 되고 좀 더 쉬워지는지요? 그럼에도 강의를 통해 내 자신을 통찰해 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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