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대화법] 과제) 실천방법인 'encourage' 원리를 자신의 삶에 적용해서 대상을 ...~~~과제3) 실천방법인 'ENCOURAGE' 원리를 자신의 삶에 적용해서 대상을 선정하고 그 대상에 대해서 직면을 실행해 보고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말할 수 있는지를 예상해서) 어떻게 할 수 있었는 지를 기록하기
E / examine : 당신의 마음을 점검하라 => 그 사람을 사랑하는지? N / note : 당신의 부르심을 깨달으라 => 반드시 '나를 통해서' 이루시려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아야 한다. C / check : 당신의 태도를 살피라 => 내 세계를 이루려는 것은 안됨. 지배력을 높이려는 것도 안됨. O / own : 당신의 죄를 인정하라 => 나도 그런 적이 있어!, 나도 그러고 싶은 적이 있었어! 간격 줄임.
U / use : 당신의 말을 지혜롭게 사용하라 => R / reflect : 성경말씀을 인용하라 => 내 논리로 말하는 것이 아니다. A / always listen : 항상 들을 준비를 하라 => 상대방의 말문을 딱 막아 놓고 하는 것이 아니다. G / grant : 반응을 보일 시간을 주라 => 조금해하지 말고, 기다려라, E / ecourage : 복음으로 격려하라 => 그렇치만 힘내세요. 하나님께서 함께 하세요..
대상: 아내 실행: E : examine 내가 아내를 정말로 사랑하는 지에 대하여 점검을 하라고 하면, 뭐라고 말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존재 그 자체는 진정으로 위하고 사랑하는 것은 분명 사실이다. 혹시나 아프거나 다칠까봐 항상 걱정하기도 하고, 아내의 안녕과 건강을 위해서 이것 저것을 하니까, 그러나 매 순간 정말로 위하고 사랑하는지는 자신있게 Yes라고 말하는 것이 쉽지 않다. 사실 미워한 적도 많다.
N : note 반드시 나를 통해서 아내에게 이루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까? 난 그저 일해서 돈만 벌어다 줄 뿐이었다. 그런 나에게 하나님께서 반드시 나를 통해 아내를 향한 뜻이 있으시다면, 아내를 더욱 사랑해 주는 것일까? 낯간지러운 이야기 이지만, 다른 것은 별로 떠오르는 것이 없다. 내가 아내에게 뭔가 더 특별한 것 중에 해 주어야 하는 것이 있을까? 하나님의 뜻 안에서...?? 그 동안 나에게 지은 모든 죄를 용서하노라 !!.. 아마 그게 내가 해 주어야할 첫번째 일인 것 같다. 물론 아내가 더 하겠지만, 사실 나도 아내에게 쌓인 것이 있다. 그리고 아직 다 용서하지 못한 부분도 있다.
C : check 나의 태도는 지금도 문제지만, 그 전에는 더했다. 난 아내를 무시했고, 막말을 하기도 했고, 화를 내기도 하고, 많이 기다리게 하고, 가르치려 들고, 연설이나 해대고, 항상 내가 이겨야 하고, 항상 내가 더 옳았고,, 아내의 말이나 태도를 일일이 지적하고 비난하고, 야단치고,,, 지금은 그러지 않는다. 그리고 온유한 태도를 견지하려고 하지만, 항상 쉬운 것은 아니다.
O : own 지금의 나는 과거의 내가 했던 나의 잘못을 알고 있고, 인정했고, 아내에게 사과했다. 많이 풀어진 면도 있지만, 그렇다고 아내가 다 받아들인 것은 아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아내의 점차 목소리가 커지기 시작했다. 어찌보면 내가 나의 죄를 직면한 순간과 같은 순간이 아내에게도 있었는지 잘 모르겠다. 물론 신앙인이니 언젠가 있었겠으나, 많이 없어 진 것 같다.는 생각을 가끔씩 할 때가 있다. 왜냐하면 어떨때는 '회심'한 자의 것이라고 보기에는 지나치게 험악한 말이나 행동을 할 때가 있기 때문이다.
U : use 사실 지혜롭지 못한 적이 많았다. 아내와 대화가 잘 안통하면, 나 혼자 나가서 답답한 마음을 달랜다는 핑계로 함부로 행동했던 적도 많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모두 지헤롭지 못했다. 다른 무엇보다도 나와 아내는 둘다 지혜가 부족한 사람들이다.
R : reflect 예전에는 항상 내 논리로 나만 옳다는 주장으로 이야기 했었다. 그렇게 해서 좋아진 것은 결론적으로는 아무 것도 없었다. 왠지 아내의 말 속에 있는 헛점을 찾아내서 공격을 해야 내가 더 우수한 사람인 것 같았다. 아내의 말을 들으면서 계속 반박꺼리가 없는지를 찾고 있었다. 어리석었다. 많은 경우에서 말씀을 인용한다는 것은 대단히 유용한 면이 있다. 그러나 순간순간 적절한 인용은 쉬운게 아니다. 일단 성경을 잘 알아야 기본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일이니까. 나는 구약을 3번 읽었고, 4번째를 다 읽어간다. 신약은 여러차례 읽었다. 그러나 아직도 구약은 스토리 구성은 이제 거의 잡혀가는 것 같은데, 인물, 지명, 순서 등이 뒤죽박죽 머리 속에 뒤엉켜있어서, 아마 인용으로 써먹기에는 좀 더 다듬어야 할 것 같다.
A / always listen 사실 많은 경우에 들으려는 것 보다는 나의 생각을 관철 시키려는 생각이 더 많았다. 그것은 자주 감정적인 문제를 일으키곤 했다. 이제는 그전 보다는 듣는 여유가 많이 생겼지만, 아직도 더 듣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G / grant 조급해 하지 말고, 기대하고, 기다리고, 기도하고, 시도하고, 기다리고 그런 일은 자주 일어난다. 이제는 그전처럼 조급하지 않다. 서로에 대해서 천천히 다가 갈 때도 많이 있다.
E / encourage 격려는 좋은 것이지만, 할 때는 잘 해야 한다. 듣기에 따라서는 나쁘게 반응할 때도 많으니까, 여기서도 지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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