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대화법] 나의 말에 있어서 문제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문제는 하나님안에서 어떻게 해결되어야 하는지?
나의 말에 있어서 스스로 정확하게 말하려는 경향이 많다고 할 수있다.
그래서 나의 말이나 생각에 대해 돼새겨보거나 깊이 들여다보는 편이었다. 그렇다 보니 말이 빠르지 않을때가 많고 할말을 하지않는 아니 건너뛰는 침묵하는 느낌이 들기도 해서 좀 손해보는것 같고 답답하기도 했다. 결국에는 말의 문제점을 보게되고 앞으로 나아가 는 생각을 할 수 있게 되기는 했지만 말이다. 그러나 여전히 내 안의 약점과 한계때문에 특히 불신자에게 복음 전도에 있어서 해야할 말을 하기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느낀다. 이것이 바로 나를 위하는 잘못된 우상숭배에서 비롯되는 해악이 맞겠지요? 하나님의 다스림 이 아닌 내 자신의 다스림 속에 있기 때문일까? 머뭇거림 현상이나 뒷걸음 치는 느낌이든다. 늘 잘 할 수는 없으니 용기를 내고 기회는 언제든지 주신다고 믿는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로 많은 대화를 하기보다 각자 조용한편 이라는게 마음에 걸린다. 나의 독서나 묵상이 더욱 중요할때가 있었고 하다보니 조용한 것이 습관이 됐기도 하다. 하지만 생활이나 어떤상황 가운데 좋게 말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욱 하고 짜증이 올라오는 경우도 많이 줄었다. 그러나 여전히 상대방이 어떤 단어를 엉뚱하게 듣고 내가 다시 말해야 하는 상황이 돼거나 상대방이 말을 정확하지 않게 했을경우에는 엄청 욱 하고 짜증이 나서 괴롭다. 가까운 관계에서만 더욱 그런거 같다. 오늘 아침에도 죽을 두유로 잘못 알아들은 딸에게 죽! 이라고 다시 말했다 그런데 딸이, 엄마는 그런게 왜 화가 나? 하고 묻는다. 참는다고 참고 말했다고 생각 했는데 티가 난 모양이다. 난 이럴때 엄청 짜증이나 왜 그런지 모르겠어 라고 대답했다. 이렇게 순간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은 순간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 들어가 지 못한 상태이고 하나님을 의지 하지 않은 상태여서 ? 라고 볼 수 있고 지금 마음에 근심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이기도 한것 같다. 지금 내 속에 어떤 우상숭배가 있는지 잘 살펴보고 하나님 중심으로 나가는것 만이 해결책이겠죠.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점을, 답변이 채택되면
포인트 100점 (채택 0 + 추가 100) 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