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대화법] 나의 말에 대한 하나님의 사명과 그 사명의 실천방안
나의 말에 대한 하나님의 사명은?
먼저 나 자신의 말 속에서 일어나는 사람의 죄성을 성경적인 거울에 비춰보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예수님의 은혜를 늘 바라보며 주를 따를 수 있게, 하나님의 명령에 적극적으로 순종 할 수 있게 되는 것 이겠지요. 현재 신자들은 교회 다니는 것으로 아니 예배에 참석하고 말씀을 듣고 실천 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고는 있으나 모호함 속에서 주님의 은혜를 통한 유익, 능력을 힘입지 못하고 있는 상태가 많다고 봅니다. 간혹 내적 치유라는 것을 통해 정말 자유함을 얻고 치유가 됐다고 기뻐하는 간증을 봅니다. 나도 성경적 상담을 배우고 있지만 내속에 있는 심리학적 죄성으로 인해 자신감 같은 자만심으로 빠지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내가 어느정도 안다고 생각 되면 나도 모르게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들려는 마치 내 것인양 나의 말로써 해결하려는 전도도 하고 설득도 하려는 마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주님의 은혜를 배워 그 은혜를 늘 붙들고 그 다스림 속에 있으려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에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충만하고 정복하고 다스리고 번성하는 사명을 감당 하는 것 이겠습니다. 나의 잘 못을 보게 될 때 마다 지금 내가 여기서 이런 삶을 사는 이유가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고 속상하기도 하고 눈물도 납니다. 이 눈물의 의미는 회개도 있지만 나 자신을 위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걱정의 의미도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느리고 더딘 것만 같은 내 모습, 정체돼 있는 것 같은 내 상황 이 답답하고 걱정 되는 것은 내 욕심과 충돌 하기 때문 인 것 같습니다. 이것이 지배의 욕구 일까요. 유익 편안 인정 존경의 욕구는 아닐까요? 다 포함 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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