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대화법] 과제3) 실천방법인 ‘encourage' 원리를 자신의 삶에 적용해라.과제3) 실천방법인 ‘encourage' 원리를 자신의 삶에 적용하기.
E 당신의 마음을 점검하라 N 당신의 부르심을 깨달으라 C 당신의 태도를 살피라 O 당신 자신의 죄를 인정하라 U 당신의 말을 지혜롭게 사용하라 R 성경말씀을 인용하라 A 항상 들을 준비를 하라 G 반응을 보일 시간을 주라 E 복음으로 피상담자를 격려하라.
먼저 encourage가 말하는 사람의 마음가짐에 중점이 되어 있는 것에 여러 깨달음을 얻는다 말하는 사람의 태도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알 수 있었다.
이 실천방법을 아직 적용해보진 않았지만, 엄마에게 적용을 해보고 싶다.
먼저 엄마가 평소 아빠에 대하여 험담을 늘어놓는 경우가 있는데, 만약 엄마가 한번 더 그런 이야기를 하시면 말씀드려보고 싶다. 그런데 이 문제는 단순히 말의 문제이기 보다는 아빠와의 오랜 갈등에서 일어난 문제이므로, 조심스럽고 천천히 접근해야할 것 같다.
먼저 부모님을 지배하려는 태도가 아니라, 내 마음을 점검할 때, 부모님 두분의 진정한 연합을 기도하는 마음을 가지고 해야할 것 같다. 이 것은 주님이 나에게 주신 부르심도 될 것 같다. 말하는 태도를 살펴볼 때, 내가 무엇을 많이 알고 있거나, 엄마를 가르치려는 그런 태도가 아니라 정말 부모님을 존중하는 태도로, 하나님의 사명을 전달하려 한다는 겸손함의 태도를 가져야 할 것 같다. 그리고 혹시 내 입장에서 부모님을 무시하거나 부모님을 안좋게 생각한 적은 없는지 생각해 볼 때, 인정할 수 밖에 없다. 부모님께 이 부분에 대해서도 솔직히 고백하고, 그동안 엄마 말을 잘 안듣고 그랬던 것을 죄송했다고 먼저 이야기하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말을 지혜롭게 해야하는데, 엄마의 자존심을 건들기보다는 엄마를 먼저 공감하고 이해해주되, 말은 조금만 조심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면 좋겠고, 그러면서 성경 말씀 중 '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는다,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것을 알고 계심'을 전달하면 좋을 것 같다. 그러면서 중간에 엄마가 본인의 이야기를 하실 때 충분히 들어드리고, 그러면서 동시에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알고, 자포자기하기보다는 하나님은 엄마의 어려움 또한 아시고 이를 갚아주실 것이라며 격려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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