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대화법] 과제1. 나의 말하기와 듣기에 있어서 문제점과 해결점202 과제1. 나의 말하기와 듣기에 있어서 문제점과 해결점
말할 때 문제à 내가 세워놓은 목표에 이르게 하기 위해 상대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말하는 태도는 기분이 나빠진다며, 고쳐달라는 요구를 자녀들에게 종종 받는다. 이뿐만 아니라 내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위해 약간의 포장이나 과장, 그리고 드러내고 싶은 부분만 확장해서 말하는 방식을 종종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나 자신은 알고 있다. 해결à 상대방을 내 마음대로 조종 하려고 하는 말은 하나님께 주권을 내 드리지 못하고, 내 생각과 지혜로 해결해 보려는 우상숭배의 근원으로부터 나온 말인 것 같다. 그리고 포장이나 과장 또한 나의 목표와 기준에만 도달하기 위해 거짓과 술수를 행하는 죄를 저지르는 것임을 발견한다. 말하기에 앞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의도는 무엇인지, 하나님의 기준과 계획에 맞추어 하나님 앞에 진실하고 정직한 말하기 훈련이 필요할거 같다.
들을 때 문제à 대화 도중에 내가 전하고 싶은 말을 잘 받아들여지지 않고 상대가 하고 싶은 말을 듣게 될 때, 답답하고 그 말을 무시하고 싶어진다. 또 나의 가치기준에서 멀거나 별 의미 없다고 생각 될 때에 상대방을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 보고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린다. 그리고 상대방의 그 이면을 지레짐작하고 평가하며 우울해 하거나 절망한다. 해결à 이렇게 정리해 놓고 보니 내가 꽤 심각하다는 생각이 든다. 온통 내 중심적이며, 하나님의 마음과 관점이 완전히 배제된 모습인 것이다. 하나님이 베풀어 준 은혜를 생각하고 내 마음의 우상 숭배를 버려야 할 것 같다. 상대방의 말을 들으면서 하나님께서 보시는 눈과 마음을 갖고 들으며,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 온유함, 겸손 등을 배워 나가야 할거 같다. 그리고 그 십자가에 나를 올려 놓고 삣쳐 나온 팔, 다리, 머리를 온전히 포개는 훈련과정이 필요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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