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대화법] 과제3: 직면의 ENCOURAGE 원리를 실제문제에 적용하기과제3: 직면의 올바른 모델인 ENCOURAGE 원리를 자신의 삶에 나타난 문제앞에 구체적으로 적용해보기. 대상: 사춘기 아들. 문제: 거짓말과 속임수를 씀 사건: 금요일날이면 친구들과 밤 늦게까지 놀고싶은 아들이 하루는 저희집 통근시간인 12시pm에 들어왔으나, 후에 그의 방을 점검해보니, 사람이 누워있는 모습으로 분장시켜 놓고 다시 나가서 노는 것을 발견. * 당신의 마음을 점검하라(Examine): 이런 속임수를 쓰는 아들에 대해 순간적으로 분노가 생기고, 내가 그 속이는 대상이 되었다는 것이 어처구니가 없게 느껴졌다. 그러나 내가 이렇게 분노하는 이유가 내가 그 아이를 직면하고자 할때 나의 마음이 이 아이를 지배하고자 하는 욕구에서 출발한 것인지 아니면 이 아이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하는 의도에서 출발하여 도와주려고 하는 것인지 점검해야한다. * 당신의 부르심을 깨달으라(Note): 상황들에 대해서 놀라고 상처를 받기보다, 생각지 않은 상황들은 늘 일어날 수있다는 것을 깨닫고, 이런 상황들을 하나님 중심적으로 핸들하도록 부르신 하나님의 부르심을 생각한다. 왜 나에게 이런 아들을 주셨는가 또는 나는 이런 상황과 아들을 도저히 감당할 수 없다는 부정적인 생각 대신에, 저를 이 아들을 감당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키우는 자로 부르신 하나님의 부르심을 영접하고 일어난 상황들을 사명감을 가지고 기도로써 준비한다. * 당신의 태도를 살피라(Check): 나의 그를 향한 마음의 자세가 정죄하고 실망스러운 모습으로 다가가기 보다 연약하여 그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는 죄악된 내면을 불쌍히 여기고 이러한 모습이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변화될 수 있다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과 소망가운데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가갈 때 아들이 두려워하지 않고 나의 직면을 잘 받아 들일 수 있다. * 당신 자신의 죄를 인정하라(Own): 내 자신이 심판자의 입장에서 그 상황과 그의 죄를 정죄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아들이 이 상황을 통해서 자신을 돌아보고 깨닫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나 자신도 과거에 거짓과 속임수로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실수와 죄를 지었던 자이며, 현재에도 그러한 경향이 있는 죄인임을 깨닫고 겸손한 마음으로 그러한 사실들을 나누며,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 할 때에 그러한 마음의 속임수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나눈다. * 당신의 말을 지혜롭게 사용하라(Use): 저의 말과 말의 tone이 추궁하고 정죄하는 태도가 아니라, 이러한 행동들이 마음에서 나오는 것임을 잘 가르쳐주는 기회를 갖는다. * 성경말씀을 인용하라(Reflect): 출애굽기 20장을 같이 읽으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10 계명들을 읽으면서 하나님은 이런 문제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 하시는지 같이 생각해보고 다음부터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나누고 같이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 항상 들을 준비를 하라(Always listen): 그가 그렇게 행동한 이유를 충분히 들어주고 또한 그것들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는지를 질문하면서 그의 내면의 욕구를 다루는 시간을 갖는다. * 반응을 보일 시간을 주라(Grant): 당장 또는 한꺼번에 변화되기를 바라는 마음보다는 Next Time에는 이러한 부분에서 좀 더 생각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마음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시간을 두고 돕는다. * 복음으로 피상담자를 격려하라(Encourage): 하나님의 은혜와 소망가운데 이 아들이 정직한자요 더 나아가 하나님의 계획가운데 복의 근원으로 성장해 갈 것을 가르쳐주고, 하나님을 의지할 때 에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임을 알려주고 같이 기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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