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법을 통해 하나님의 기준이 어디에 있는지를 다시 한번 알게 된다.
내가 하려고 하는 말 아니면 이미 한 말을 통해 타인 과 나의 관계 문제에 촛점이 가기보다
하나님과 나의 관계에 문제 의식을 갖게 된다.
우리는 내 마음을 기준 해서 말을 하는 것 과 감정을 갖는것이 당연하기에 의심없이 내 마음에서 나오는 악한 말을 쏟아내고 있었다.
우리 기준으로 하나님을 위한다고 마음과 힘을 쏟고 열심과 충성을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말을 하기전에 내 마음이 하나님의 기준에 맞는지 따져 보고 행하려고 하다보면 깊이 하나님을 의지 할 수 밖에 없다.
우리의 악한 성정이 오랜 습관으로 고착어되 있어 하나님의 필터링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내 마음을 원하신다. 라는 말의 뜻이 무엇인지 잘 알 수 있게 해 주는 과목 이었다.
내 마음의 주인이 누구였는지 알게 해 주는 소중한 말의 역할을 통해 하나님께 늘 붙어있고,
선한 사역에 쓰임을 받는 도구가 되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