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진로상담] 1.교재를 20페이지까지 읽고 모르는 점이나, 질문 혹은 소감을 기록하기
경륜은 세상 모든 만물에 나타나 있어서 믿음으로 볼 때에는 너무나 분명 하지만 믿음이 없을 때에는 전혀 보이지 않기도 한다. ~
경륜에 대하여 나는 신앙 초기에 하나님이 분명 계신다고 믿어지기는 하는데 느껴지지 않는 암담함이 매우 컷다. 어디에나 계시는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눈먼 장님이 홀로 사모하는 것 같은 깊은 갈증이 오래갔다. 자연을 봐도 경이로움이나 감동 없이 무미건조 하고 늘 뭔가 해결돼지 않는 불만족한 상태로 하나님을 찾고 있었다. 그러다 해가 뜨고 지는 것, 물, 공기, 나뭇잎 이런 매일의 일상이 기적이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부터 하나님이 기쁘고 감사하며 또 하나님이 느껴지는 공간이 생겼다. 섭리나 계명이나 계시보다도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항상 플랜 A가 되신다.~ 우리의 반응과 상황에 상관없이.~ 우리의 상황은 좌 아니면 우로 치우치거나, 좌 아니면 우로 선택 할 뿐이다. 하나님의 인도하심 이라는 것은 선택이나 상황 속에서 우리의 상태, 존재의 어떠함에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라고 이해하였다. 내가 경험한 인도하심은 전통적 관점 과 은사주의적인 관점 모두가 해당 한다. 나는 신비한 은사를 가진 사역자를 접하며 늘 그게 뭔지 궁금하고 부럽기도 하였다. 개척. 사실 원치는 않았지만 맘속에서 이제 개척을 해야 되는 건 아닐까? 왜 그래야 하지? 라고 생각해볼 때 그렇게 해야 나의 성장이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 즈음 개척을 할 것을 권했던 은사자의 말씀이 나의 마음과 일치함을 보고 순종 할 수밖에 없었다. 지금... 나는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교회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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