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진로상담] 3장전체를 읽고 그중 각과에서 해야하는 일들을 생각할때 어려운것이 무엇인지를 쓰시고 그이유를 기록하기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지혜
갈등이 있을 때, 제가 알아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지혜를 구할 때 내면적으로 마음을 다스리게 되고 선한 반응으로 더 깊이 하나님을 알아가고 따르게 되는 일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는것 같다. 그러다 보면 너무 관념적으로만 살게 되는 건 아닌지 계속 기다리고 뒤로 미루게 되고 현실적으로 발전이 없어 보이기도 해서 어렵다. 외부적으로 무엇을 할지 말지에 관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할 때 가장 어렵다. 나도 원하고 하나님도 기뻐하실 일이고 하지만 같이 할 사람이 없다거나 또는 장애에 부딪치면 시들해진다.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면 무엇을 해도 괜찮다! 라는 의미로 본다면 어떤일이 나쁜 일이 아니라면 해도 될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인도하심을 경험하기 위해 깊이 아는 사람에게 긍휼함을 가지는 것은 어렵지 않게 느껴진다. 그러나 상대편에서 고민을 상담해오지 않는 이상 요즘 세상은 사람들의 관심이 오직 좀더 풍족한 것에 있기에 어렵고 또 나의 특성상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깊이 사귀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조금 먼 사람에게 긍휼함을 갖기가 어려움이 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점을, 답변이 채택되면
포인트 100점 (채택 0 + 추가 100) 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