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고통] 과제1[공지] 올리신 과제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점수를 매깁니다. 수준높은 과제를 부탁드립니다.(1000자 이상: A / 500자 이상: B / 500자 미만: C /하단의 '글자수체크'를 이용하세요)
------------------------------------------------------------- 0. 이해 부분을 다 읽어 오기
1. 세가지 수준의 고통을 생각해보고 (이해, 감정, 몸) 내 주변의 사람들이 가장 괴로워하는 수준의 고통은 무엇인지 나누어 보고 기록하기
(1) 이해가 안되는 고통 > 직장에서 겪는 고통 > 정신적인 고통 > 두통,불면
상사의 오더가 잘 이해가 안되는 경우, 그 일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일을 왜 시키는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 따져 묻기도 쉽지 않고, 물어서 설명을 들어도 잘 이해가 가지 않는 경우,
예를 들어 상사는 00은행에서 기획중인 프로젝트의 정보를 모종의 루트를 통해 알아낸 경우, 아직 공고 단계는 아니기 때문에 보안을 유지해야 함. 하지만, 나중에 그 프로젝트가 벌어질 때를 위해 미리 할 수 있는 작업준비를 해두고 싶어서, 그 프로젝트의 실행 담당자인 00국장의 인맥을 미리 뒤지는 경우,
부서장은 보안을 위해 거두절미하고 모든 부서원에게 **고등학교, $$대학교 %%지역인맥을 주변에서 뒤져오라고, 무턱대고 오더를 내리면, 팀원들은 가뜩이나 일은 많아 죽겠는데, 이건 또 왜 시키는지 알 수 없으므로 이해는 당연히 안되고, 막연한 짐작만 있겠지만, 불만은 쌓이고, 그렇다고 부서장도 아직 보안사항인 것을 다 말해 줄 수는 없고,,,, 그나마 나중에 프로젝트가 성공이라도 되면 다행이지만, 실패라도 해서, 원인분석, 재발방지대책 마련이라도 들어가게 되면,,,, 자꾸 반복되면,,,, 어찌어찌해서 알고 있던 사원과 모르고 있던 사원들 사이의 이질감, 위화감이 또 다른 문제가 되고, 또한 결과에서 인맥을 잘 뚫어온 사원과 제대로 못캐온 사원 사이의 비교되는 스트레스,,,, 경쟁심, 열등감, 우월감, 꼴보기 싫음.. 등등,, 두통이 오고, 잠이 안오고, 질투가 나고, 신경질에,,, 애꾿은 마누라에게 성질이나 부리고, 싸우고, 애들 때리고, 술마시고,, ... 때려 치지도 못하고...
해결책: 단기적으로는 별로 없음, 혹은 부서원들과 긴밀하게 지내기 (우연치 않게 떠도는 소문이라도 정보를 나름대로 들어서 이해가 갈 수도 있음. 그러나 대부분 아랫사람들 사이에서 떠도는 소문은 대부분 엉터리로 꿰어 맞추어진 엉망진창 정보지만, 그래도 오해일 망정 이해가 되고 스트레스가 덜해지는데는 도움이 될 것 같음.), 장기적으로는 실적 잘내기와 진급(보다 높은 보안등급의 정보를 볼 수 있는 레벨로 진급이 되면, 이해가 안될 건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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