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 타인, 하나님, 사탄에 대한 이해를 통해 고통을 더 폭넓게 생각해 보게 되었고, 복합감정(슬픔 원망 불안 걱정 후회 도피), 근원 감정(미움 분노 절망 두려움 죄책감 수치심), 사건들을 뭉치게 하는 힘인 감정의 근원인 욕구(유익 편안 쾌락 존경 인정 지배)를 알게 되었다.
강의를 조금씩 나누어서 듣다보니 소감문 쓰기가 상당히 어렵게 느껴졌다. 앞서 들은 내용을 잊어 버리기도 해서 다시 듣기도 하며 내용을 작성하려 하였지만 여전히 어려워 오랜 시간이 걸렸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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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과목이 2급과정의 시작이면서 앞으로 다루게 될 모든 심각한 고통들에 대한 이해를 돕는 중요한 과목입니다. 혹시 미흡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다시 들어보시고 확인하셔서 2급과정에서 다루게 되는 여러가지 어려운 문제들을 이러한 틀로 이해하시는데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자신의 내면에 대한 이해를 통해서 타인의 내면에 대한 이해도 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도 동일한 원리로 대개 고통을 겪게 되니 그러한 고통의 의미를 잘 생각하셔서 이해를 시켜주어야 하는 사람에게는 이해를, 감정을 풀어주어야 하는 사람에게는 감정을, 행동에 촛점을 맞춰야 하는 사람에게는 행동에 주목해 보시면 좋은 상담자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너무 동영상 학습 사이에 간격을 두시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능한 일정하고 쭉 이어서 들으셔야 전체적인 이해를 하실 수 있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