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2: 이해의 4가지 분야와 복합 감정 6가지 중에서 내가 제일 극복하기 어려운 부분과 이유는?
이해의 4가지 문야에서 제게 어려운 부분은 자신에 대한 이해와 하나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 때입니다. 이러할 때 고통은 끝나지 않고 더 가중됩니다. 고통의 의미와 이유에 대한 저의 생각이 하나님과 연결이 되지 않을 때에 주어진 고통을 이길 힘이 없었습니다. 아담의 타락이후 죄와 죽음이 들어오고 그로인해 고통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고린도전서10:13절 말씀과 같이 하나님은 감당하지 못할 시험을 주시지 않으시고 피할 길을 내가 능히 감당하도록 도우십니다. 제가 현재적으로 극복해야 할 부분은 저의 현재의 고통 가운데 소망의 하나님께 나아가 그의 사랑과 도우심을 의지하며 회복과 변화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고통에 참여하므로 그의 영광에 함께 들어가기를 소망하는 것입니다. 단지 현재의 고난이 없기를 바란다거나 빨리 지나가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고난 가운데 하나님께 나아가며, 저의 내면이 고난을 통해서 성숙해질때 어떤 고난의 상황도 성장의 기회가 되며, 또한 이러한 극복은 더 나아가 고난 당한자를 섬기는 주의 사역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복합 감정중 제가 현재적으로 제일 극복하기 어러운 부분은 “걱정(Worry)”입니다. 자녀에 대해서 안심이 되지 않아 속을 태울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걱정은 현재는 물론 미래에 미칠 영향을 생각하면서 더욱 걱정이 가중됩니다. 강의에서 배웠듯이 이러한 감정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갖지 못한데서 기인됩니다. 저의 걱정은 하나님의 선하심과 긍휼하심을 믿지 못하는 불신입니다. 저를 구원하시고 인도해 가시는 하나님은 또한 저의 자녀들에게도 구원계획을 가지고 계시며, 일하시고 계심을 온전히 믿고 반복되는 걱정의 죄악을 회개해야겠습니다. 저의 걱정의 감정은 제가 주로 기도하지 않고 있을 때에 느끼는 감정입니다. 이것은 자신이 어떠한일을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이며, 그런 능력이 나 자신에게 없다고 느낄 때 드는 감정입니다. 제가 모든일 가운데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따라가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