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진로상담] 과제 4) 소감문 쓰기과제 4) 소감문 쓰기
진로에 대한 플랜 A 설명을 듣고 새로운 눈이 열리게 되었다. 나는 진로에 대한 결정과 삶의 다양한 문제 앞에서 늘 걱정하고 후회하였다. 나의 예상과는 전혀 다른 길이 펼쳐 질 때, 이 길이 맞는지 의심하고 염려하였다.
하지만 진로상담 강의를 통해, 그 어떤 길을 선택하더라도 모든 길이 하나님의 길이었음을 인정하게 되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시라는 것을 분명히 깨닫게 되었다.
▶ 질문 : 진로상담에 있어서 진로상담 검사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지 질문을 드립니다. 대부분의 검사들이 결정론적이고, 오류가 많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로상담 진행을 돕기 위한 도구적 차원에서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전혀 사용 하지 않는 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특히 청소년들 대상으로 진로상담이 진행될 때, 부모님들이 자녀에 대한, 그리고 학생은 자신에 대한 진로 유형과 직업군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궁금증에 대한 안내적 차원에서(검사 결과에 대해 맹신하지 않는 참고하는 용도로) 사용을 해도 될까요? 아니면 문제점이 많은 검사지를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까요?
이러한 고민을 하고 있는 제 자신이 심리 상담과 타협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 남아 있는 것인지, 아니면 잘 분별하여 적절히 사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인지 고민이 됩니다. 목사님의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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