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고통] 과제물
1.세 가지 수준의 고통(이해.감정.몸) 생각해 보고 내 주변 사람 가운데 가장 괴로워하는 고통은 무엇인가? 한달전 타 교인 소개로 30대 청년이 찾아왔습니다. 상담 요청 원인은 어느날 부터가 잠을 못자고 머리두통에 시달리며 때론 누워 있을 때 심장이 뛰는 것을 강하게 느끼고.눈물이 자주나며 살 의욕이 없다는 고통의 내용 이었습니다. 몸에 대한 증상의 원인이 어디로 부터 왔는지? 살펴보던 중 그 청년의 아버지는 본인이 몸담고 있는 같은 교단에 같은 지역에서 목회활동을 하시는 목사님의 자제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청년은 어릴 때 부터 엄격한 아버지밑에서 기독교 분위기 가운데 성장했지만 성인이 되었서도 아직 하나님을 그리고 주님을 인격적으로 영접하지 못한 영적 상태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얼마전 부터 본인이 생각하기를 하나님으로 부터 버림받은 사람으로 인식하기 시작했고 그렇 수록 더더욱 불신자 직장 동료들과 어울리면서 술과 담배를 하는 가운데 주일이면 아버지 교회에서 무거운 죄책감으로 예배에 참여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 청년은 마침 하나님은 자기에게 벌하시는 분으로 그리고 엄격하신 아버지밑에서 자란 이유로 하나님을 그런 아버지와 같은 분으로 생각해왔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수치심과 죄책감으로 인해 감정을 늘 우울했고 그런 가운데 육체의 병으로 증상이 앞서 그런 증상으로 저를 찾아온 청년입니다. 상담을 통해 하나님은 그런 하나님이 아님을 탕자의 비유 이야기를 통해서 하나님의 인자하시고 기다리시고 그런 청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계심을 알게 해 주었습니다. 상담끝에서는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서 그동안 하나님을 너무 잘 못 알아 여기까지 온 것을 깨달고선 다음 상담 시간을 정하고 돌아갔습니다. 두번 째 상담을 하기 위해 만났을 때는 한주 동안 편안하게 잠을 잘 잤고 머리두통도 사라져고 가슴 뒤는 느낌도 없었다는 청년 얘기를 듣고선 상담의 큰 보람을 느껴답니다. 하나님의 성품에 대하여 왜곡되게 알았던 이유로 그결과로 두려움과 공포,불안감으로 인해 결과 육체의 고통에 까지 내려갔지만 상담을 통한 올바른 이해로 인해 다시 회복되는 상담 사례였습니다. 그 이후 두차례상담후 모든 상담을 마쳤습니다. 2.나의 근원 감정에는 분노의 감정이 있는 것 같습니다.어릴 때 상처로 인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억울함을 당했거나 일방적 공격을 당할 때 나의 근원적 감정에는 참아내지 못하는 분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점차 하나님 말씀 가운데 많이 다듬어 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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