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이나 헌신 실천에 대한 두려움 죄책감 수치심이 아닐까한다.
며느리로서 사모로서 엄마로서 희생이나 헌신 면에서 누구와 비교 할때 나는 그렇게 까지 못하고 있다. 내지는 할 수 없다.
라고 생각할때의 감정이다.
여기서 발견되는 욕구는 편안 인정 존경 유익 이 포함된다.
내가 이런 욕구에 의해서 감정에 묶여 고통스러워 하고 있지는 않더라도 내 속에 이런 것이 있구나 그럼 어찌 할 것인가?
생각 해 볼때,,,,
감정에 묶이지 않고 나의 연약 함을 인정하고 겸손 해진다.
상대방의 약점을 이해하고 포용 하게 된다. 는 면이 있다. 실천은 적게 하고 주로 이것으로 위안을 삼는 듯 하다.
감정 떄문에 부딛히고 갈등하고 다투고 하는 일은 없지만
지금까지의 나의 모습과는 달리 발전하고 있는건지는 ,,,?? 그저 조~용 하다.
너무 조급한 걸까.... 아니면 원래 이렇게 더디게 가는 건지?
글을 쓰다보니 이 또한 욕구에서 욕구로 옮겨 간것 뿐인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