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가정상담] 과제물1)
1. 견고한 결혼의 10가지 특성에 비교해서 나의 결혼은 어떠한가?
1)제일 힘든 부분 : 아내와 결혼하여 살다가 보니 때론 내하고 살아가는 방식이 너무 안 맞다는 생각 때문에 힘들 때가 가끔 있었다. 지금에 알고 보면 당연한 사실인데, 아내는 아내 나름대로 평생 살아온 방식이였는데...왜 그리 받아들이기가 힘들었는지? 알고보면 나의 가부장적인 성격 떄문에 더더욱 그래던 것 같다. 이러한 나의 성격 때문에 아내도 힘들어 했었고...한마디로 아내의 삶의 방식에 있었서 이해하고 적절히 적응 할려고 하기 보다 좀 억압 할려고 하지 않았나 여겨진다. 그 때는 내 나름대로 너무 힘들었다. 2)아내와 결혼하여 지금까지 꼭 2가지 해온 것이 잇었다. 이불 정리정돈,방 청소, 때론 설걸지이다. 결혼하여 한번도 빠지지 않고 해 왔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다른 여지보다 약한 아내가 힘들 것이다는 생각과 또한 가정 살림을 도우는 것이 당연한다는 생각 때문인 것 같다. 아마 오래동안 자취 생활에서 몸에 익혀온 것이라 그렇게 힘들지 않고 도울 수가 잇었던 것 같다. 3)성경적 상담 공부을 통해 깨달은 점은 서로 이해하고 약한 부분을 도우는 것이 부부라는 사실이였다. 이러한 사실에 대해 늘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어떤 문제를 만나면 그 생각은 사라지고 아내 원망을 할 때가 종종 있었지만 이제는 약한 부분, 안 되는 부분,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는 이해하고 도우려고 하는 성경적 생각을 품어야 겠다. 서로 다르다는 것은 틀리거나 나쁜 것이 아니라는 사실 명심해야 겠다. 그리고 성경적 결혼관이 약한 아내를 돕는 것이라는 사실에 다시 한번 다짐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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