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간의 갈등해결 위한 3가지 방법,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해 4가지 중에서 내가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은 무엇인가? : 결혼생활에 있어서 며년동안에는 별 문제 없이 잘 지내던것 같았다. 부교역자 생활을 걸쳐서 개척을 시작할 때 부터 어느날 아내가 모든 면에서 좀 예민해 지는 것 같았고 나역시 개척이라는 힘든 사역 때문에 그리고 성도들 때문에 겪는 힘든 일로 인해 신경이 무척 예민했었 때 였는데. 아마 이 때부터 다툼이 좀 있었지 않았나 여겨진다. 내가 제일 안 되었던 점은 : 아내가 나에 대해서 충고?를 하면 듣지 않을 려고 했었고 한 두번 하면 "당신이 뭘 알아!" 하고 대항을 해 버렸었다. 거부을 당한아내는 그 다음부터 묵비권 행사에 들어가고... 내 입장에서는 목회는 내가 더 잘 안다는 고집? 때문에 아내의 의견을 그 때 그때마다 무시해 버렸던 것 같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를 한참 후에야 생각해 보니 아내는 어릴 때 부터 별 고생 안하고 가정과 교회안에서 성장 자라기 때문에 내 마음 속에는 항상 세상물정을 잘 모르는 사람으로 생각을 해 왔기 때문인지 않을까? 싶다. 그런 나의 태도에 있어서는 아내는 늘 자기를 무시한다고 불만을 토했지만 한번 내 뇌리에 새겨진 그런 생각이 수정되어 아내를 인정하는 것이 쉽지가 않았다. 그러나 세월이 좀 지나고... 또 무엇보다 성경적 상담을 배워 가는 도중에 많은 것을 깨달았고 실천에 옮길 수가 잇었다. 이제는 아내가 어떤 얘기를 하더라도 끝까지 중지 시키고 않고 듣는다. 들을 줄 뿐만 아니라 그말에 궁정적인 태도로 답하기도 한다. 칭찬에는 고래도 춤을 춘다고 하더니 정말 달라진 나의 조금한 태도였지만 어느날 나에게 하는 말이 "당신이 내 말에 경청을 해 주고 인정을 해 주니 너무 좋다! 내가 너무 행복하다" 이제 내가 철이 드는 걸일까? 지난 시간 아내가 힘들엇던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파온다. 상담공부 할 수록 왠지 지난 일들에 잇어서 후회로 인해 마음이 져려오는지..그래서 중간에 구만 둘려고 까지 생각했지만 그 고비를 넘기고 나니 내가 치유된 것 같애서 이 상담센터을 만난 것은 나에게 하나의 축복인 것 같다.
내가 잘 하는 것 : 나는 아내와 다투고 나면 곡 그날 하루를 넘기지 않는다. 어떻게 해서라도 내 마음을 푼다. 그리고 아내와 대화를 가져서 서로가 품었던 화가 내일 아침까지 안 가도록 노력한다. 아내는 나에게 그런 점이 좋다고 한다^^ 아마 그러 것들이 있었기에 지금 아내와 너무 좋게 지내는 것이 아니지 모르겠다. 아내는 나하고 살아오면서 마음에 새길 만한 것이거나 기억날 만한 상처는 없다고 하는 것 봐선 다행인것 같다. 아마 다툼 나후 그 때 그 때마다 대화를 통해 서로 본 마음은 미워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기에 그런 것 같다. 결혼 이란 먼 여행을 같이 하는 것와 같는데 서로 노력 안하면 너무 서로 피곤한 동행 길이 되지 않는가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