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상담 영역을 들으면서,
가정을 이룬다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 중 하나라 참으로 아름답고 신성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많은 책임감과 노력이 필요하고, 분별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아직 나는 자녀 양육을 하지 않지만,
향후 자녀를 양육할 때에는 책임감과 분별력이 더욱 필요할 것을 생각하니
정말 아내와 부모됨을 준비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나, 요즘같이 가정의 형태가 다양하고,
여러 세계관이 인정받는 시대에서 가족 구성원이 연합된 마음으로
하나님 한분만을 섬기고, 성경적 가치관을 따르는 것은 더욱 어려워질 것이다.
그렇지만, 감사하게도 성경적 상담을 통해 가정의 가치에 대해서 알게되었고, 이를 잘 기억하고
실천하고 싶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들에게
좋은 모델이 되고 싶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