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가정상담] 과제 3) 부부간에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3가지와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한 4가지 중에서 내가 잘하는 것과 잘하지 못하는 것은 무엇인지과제 3) 부부간에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3가지와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한 4가지 중에서 내가 잘하는 것과 잘하지 못하는 것은 무엇인지 ▶ 내가 잘하는 것 : 자신의 사랑의 방법들을 개발하라 → 남편이 일을 마치고 귀가하면 안마를 해준다. 특히 남편은 얼굴에 팩하는 것을 좋아해서 팩을 수시로 해준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게 뭐가 좋을까 하는데, 팩을 해주면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짓고, 나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건강음료를 수시로 챙겨준다. ▶ 내가 잘하지 못하는 것 : 배우자의 장점들에 집중하라 → 이 세상에 완벽한 남편도 아내도 없음을 알면서도 나는 완벽한 남편을 요구하고 있다. 남편을 탈탈 털어 기어코 숨겨진 단점을 찾아내는 전문가가 되었다. 가끔 남편을 칭찬해 주는 날에는 남편이 구름 위를 둥둥 떠다니듯 즐거워하고, 가족들에게 잘한다. 나의 칭찬으로 남편이 에너지를 얻고 행복해하는 것을 알면서도 나의 죄 된 마음은 남편의 행복보다 나의 행복을 추구한다. 내가 남편에게 해준 만큼 나도 받기를 원한다. 아니 더 곱절로 받기 원한다. 이해받고 싶은 마음, 칭찬받고 싶은 마음이 내 안에 가득하다. 이러한 욕구가 채워지지 않기에, 나 또한 남편에게 칭찬을 해주지 않고 인색한 모습을 보인다. 내가 받은 만큼만 남편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더 큰 사랑으로 남편을 끌어 앉고 사랑을 베풀어야한다. 내 안에 사랑 없음을 인정하며 그분의 도우심이 필요하다. 그분의 사랑만이 나를 만족시키시고, 또한 남편과 내가 변화될 수 있음을 믿는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점을, 답변이 채택되면
포인트 100점 (채택 0 + 추가 100) 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