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말의 대한 하나님의 사명?
내가 하나님께 받은 소명은 센명기 6장 4절-6절이다.
앉아있던 서있던 누워있던 항상 주의 말씀을 가르치라는 것인데, 이 말을 예전에는 이론적으로 생
각해서 정말 말씀을 주구 장창 가르키라는 의미로만 받아들였다. 그런데 대화법을 공부해보니 그
런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 말의 우상이 있느냐 없느냐 엿던 것 같다. 아무리 내 입술로 성경을 가
르치고 통독과 암송을 한다고 해도 내 말에 우상이 있다면 영이 맑은 아이들은 반드시 깨달을 것이
라고 생각한다.
이 공부를 하며 느끼는 나의 소명은 내 말 한마디가 무엇을 목적으로 하는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