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매일 하고 있고 말을 통해 배우고 소통을 하면서도 말에 대해 무지한 것이 사실입니다. 대화법을 통해 말에 대한 성경적인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타락의
스토리를 통해서 말의 문제를 인식하고, 말을 사용함에 있어서 은혜가 필요하며 말에 대해 주어진 사명을
바로 세우는 것으로 원인을 이해하고, 죄의 깨달음에 대한 두려움을 물리치고 고백을 통한 실천으로 방법을
삼아 변화됨으로서, 진리와 사랑으로 도움을 베풀어 다른사람의 말에도 변화를 이루도록 선을 이루는 도구로
살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나의 말을 되돌아보고 또 어떤 방향을 바라봐야하는지를 배우며 말의 사용에 대하여 더욱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의 말에 신경을 쓰고 주의를 하는 것도 타인의 말에 대해 교정해주는 것도 사실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어쩌면 나를 포함한 사람들은 회피하고 무시해 버리고 잊으려고 하며, 때로는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려고 노력을 시도하지만, 그렇게 오래가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성경적 대화법은 분명하게
말에 대한 기준을 제시해 주고 그것에서 벗어났을 때 ‘고백’이라는
실천방법을 갖고 있으며 더 나아가서 타인의 말을 돕는데까지 이르도록 사역하도록 이끌어 줍니다.
말에 대한 가치와 방향을 바로 세울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