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의 뜻을 확인해야한다’에서
현재 당면한 문제의 해결에 있어서 더크신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힘을 얻지만, 곧 당면문제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곧 문제에 빠져버리는 습성이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확인한 후에도 계속해서 그
뜻을 붙잡고 현재 당면문제를 인내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은혜속에 계속해서
머물지 않으면 쉽게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2. 강의 가운데 '지혜자와 함께 해야한다'라는 설명을 들을 때에 한사람이
생각났습니다. 제게 바른 조언을 해주는 사람중의 한사람입니다. 나자신을
보게해주는 그의 조언을 생각할 때 그가 지혜자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종종 그의 넓은 시각과 나자신을 보게해주는 말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고민할 때가 있습니다. 이부분에 있어서 나를 보게해주는 말에 대해서 감사히 받아들일 수 있는 성숙함이 필요해 보입니다.
질문:
진로의 문제로 고민할 때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의 의견이 알고는 싶으나, 동시에
피상담자 자신이 하고 싶은 마음이 강열하여 하나님의 뜻과 다른 사람의 뜻을 따르는 일에 있어서
적극적이지 않을 때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