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하기의 문제와 하나님 안에서 어떻게 해결되어야 하는가?
<문제> 말을 할 때 어떤 상황이나 그 이유를 지나치게 자세히 설명하는 경향이 있다.
<해결> 상대방에게 이해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다보니 자세하게 설명을 하게 되는 것 같다. 하나님이 나의 모든 것을 아시고 위로하시는 분임을 깨닫게 되면서 사람을 의지하는 마음과 위로 받고자 하는 마음을 버리게 되었다. 또한 사람에게 이해 받으려는 마음을 버리게 되자 상황이 아니라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게 되고 서로의 공감을 나눌 수 있게 되었다.
2. 듣는 말에 대한 문제와 하나님 안에서 어떻게 해결 되어야 하는가?
<문제> 말을 들을 때 상대방의 말의 의도나 핵심을 놓칠 때가 있고 내가 듣고 싶은대로 듣고 앞서 단정짓는 경향이 있다.
<해결> 상대방의 생각이나 마음을 좀 더 이해하며 경청해 주기 보다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듣고 판단하려는 존경의 욕구가 있는 것 같다. 내 소견에 옳은대로 생각하는 잘못된 죄의 습관을 버리고, 주님의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을 따라 인정하고 용납해 주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 그럴 때 나 자신에게 집중하지 않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사랑으로 들어주게 되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