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기존에 신앙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부분들을 이 책으로 정리해준 느낌이었다. 아 내가 기존에 사용하고 있었던 의지하고 있었던 인도하심의 방법들이 이런 방법이었구나 하고 한번 쭉 돌아 보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신앙생활을 할 때도 지체들과 이전의 족장시대 처럼 아주 분명하게 알려 줬으면 좋겠다고 서로 이야기를 나눈 적도 있었다.
내 결정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기 때문인 것 같다. 이번 강의에서 느낀 큰 장점은 이게 최선이 아니면 어떻하나 하는 결정에 따라오는 부담감이 있었는데, 하나님은 내가 차선을 선택해도 최선으로 이끄신다는 부분이 너무 위로가 되었다. 모든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씀처럼 이번 강의에서 느낀 가장 큰 핵심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