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대화법] 과제3) 실천방법으로 ’encourage’원리 적용E / examine : 당신의 마음을 점검하라 코로나로 막내가 홈스쿨링을 하고 있다. 낮에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모르는 게 있으면 옆에 가지고 와서 물어 일에 방해가 된다. 집중을 할 수가 없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감정 섞인 말이 나가기도 한다.
N / note : 당신의 부르심을 깨달으라 우리 가정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 아이에 대한 양육을 맡긴 것을 생각할 때 이 영혼 또한 소홀하게 해서는 안된다.
C / check : 당신의 태도를 살피라. ‚일하는데 자꾸 옆에 와서 방해하지 말라‘는 말은 틀린 말이 아니다. 그러나 내가 어떻게 이야기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예상치 않게 불쑥 들어와서 나의 집중을 방해하는 그 순간을 내가 지배할 수 없으니 애써 화를 누르려고 하지만 감정이 배어 나오게 되는 것을 보게 된다.
O / own : 당신 자신의 죄를 인정하라. 나의 욕구로 인해서 생긴 감정 섞인 말로 아이의 마음에 상처가 되게 했음을 인정한다.
U / Use : 당신의 말을 지혜롭게 사용하라. 왜 일하는 엄마를 방해하면 안되는지 차분하게 말 하면서 아이가 그 상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R / reflect : 성경말씀을 인용하라. 때에 맞게 말을 하는 것이 본인의 의사를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것임을 알려준다.
A / always listen : 항상 들을 준비를 하라. 나의 필요에 의해서 듣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필요를 파악해서 듣고 이해하도록 한다. G / grant : 반응을 보일 시간을 주라. 욱박지르면서 빨리 말하라고 아이의 인격성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아이도 왜 엄마한테 올 수밖에 없었는지를 들으려고 하고 아이에게 말할 기회를 주면서 한 인격체와의 대화로 이어지게 한다. E / encourage : 복음으로 피상담자를 격려하라 누구나 다 실수 할 수 있음을 알려주고 그 실수까지도 용서하시는 예수님을 이야기 해줌으로 죄책감에서 자유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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