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개론] 과제3: 성경적 상담의 과정과 효과를 생각해 볼때에 주변의 문제를 어떤 식으로 해결해 나갈수 있을까를 사례를 들어 기록하기코로나 위기에서 Crown의 해답으로!( 성경적 상담의 과정과 효과를 생각해 볼때 사례
(문제 : 코로나 관리로 인해서 생긴 문제) ( 사례) 전세계가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코로나19가 교회에도 위기감을 불러 일으켰다. 교회에서도 방역대책을 철저히 세우고, 방역소독과 마스크착용에 만전을 기하게 하고 있다. 문제는 교회고유권한인 예배에 까지 그 영역이 미쳤다는 것입니다. 예배 공간의 1/5범위내에서 예배를 드리라고 하니 사역자를 통해서 예배 인원을 통하여 숫자를 통제해야 하고 그렇게 하려니 출석부를 적어서 통제하며 예배 참여자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어느 교회 S 사역자에게 일어났다. 피상담자인 S 는 예배 안내자가 되어 예배 인원을 감시하는데 작은 교회인지라 규칙이 명확하게 정해졌기 보다는 그때 그때 통제해야 하는 경우가 있어서 아쉬운 마음이 있었지만 그런대로 규정대로 열심히 예배 참여자를 통제하며 안내하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 참여자에게 출석부에 이름이 없으면 참여할수 없다고 말하다가 그만 말다툼이 벌어졌고,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난처하게 되었다. 결국은 예배 안내자의 직분을 내려 놓았다. 마음이 분함과 답답함과 속상함이 계속 치밀어 올랐다. 이런 정황에서 어떻게 처신 했으면 좋겠는가 하는 질문을 가지고 상담자에게 왔다. 상담자는 이문제가 단순하게 해결될 문제는 아니고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해결의 시간표를 길게 잡아야 하겠다고 직감했다.
1. 라포 형성과 조언 ' 마음이 매우 아프겠다. 열심히 잘 섬기려고 했는데, 오히려 문제를 야기했으니, 속이 상하겠다. 그러나 단시일내에 해결될 사항이 아니니 마음의 안정을 갖기 위해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대처해보자. 먼저 생각해 볼일을 하나님께 영광돌리려고 하다가 실수 한일이다. 인간관계가 어긋난다 해도 먼저 챙겨야 할 내용을 하나님과의 관계이다. 신앙 점검을 먼저 해보자.' 라고 말하면 먼저 하나님이 마음이 그를 만져주신다는 사실에 위로를 받도록 안내했다. 그리고 나서 하나님에 대하여 신앙고백을 정리 해보기로 했다.
2. 하나님께 신앙고백하기 하나님은 어떤 분이실까? '하나님은 나의 마음의 왕좌에 앉으셔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고, 나의 고백한 모든 죄를 용서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은 나의 영적 아버지가 되시고, 나의 미래의 안내자와 후원자가 되신다. 그뿐아니라 나의 마음의 열쇠, 가정의 열쇠, 사업의 열쇠, 내세의 열쇠를 잡고 계시면서 그 열쇠를 나에게 사용할 권세를 주셨다. 이 말씀을 성취하시기 위하여 사랑하는 아들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시고, 나의 주가 되시고 나의 죄가를 지불할 하나님의 어린양이 되어서 나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다. 그분이 성령님으로 나의 마음속에 들어 오셔서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맺게 하심으로 나의 모든 삶의 문제를 해결하실 뿐아니라 더 나가서 은혜의 자리로 이끌것이다. '라는 내용으로 나의 신앙 내용을 정리했다. 그리고 그 내용을 매일 아침 눈을 뜨자 마자 하나님께서 고백하고 성경 공부팀이 고유한 카톡에 고백의 글을 매일 올리기로 했다.
3. 상담 효과의 전진 S는 계속 반복하며 신앙의 원리를 나누는 중에 이세상의 악한영이 예배 드리지 못하게 하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러니까 S 사역자에게 세속의 영이 개입하여 마음속에 분란을 일으키고 참지 못하게 하고 남을 정죄하는 요소가 그 예배 참여자의 마음을 건드려서 예배를 못드리게 하는 작전에 S는 말려 들어갔다고 본 것이다.
4. 해결책 S는 자신의 마음속에 성령이 충만하여 악한 세력이 마음을 조종하지 못하도록 하고 성령께서 자신 마음을 다스리도록 해야 하겠다고 결심했다. 그래서 S 사역자는 '성령님을 내마음속에 모시기를 환영합니다. 인정합니다.' 라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5월23일 성령강림일을 기다렸다. '성령님이 내 마음속에 오셔서 나의 주인이 되어 주시고, 주님나라갈때 까지 다스려 주세요' 기도하기만 해도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드디어 기다리던 5월 23일 성령강림절이 왔다. 목사님이 성령강림에 대한 설교를 듣자 눈물이 펑펑 나왔다. 성경공부시간에도 계속해서 성령충만의 감격의 이야기로 입에서 나왔다. 그날은 점심을 안먹어도 배가 고프지 않았다. 옆에서 사람들이 빈정 상하는 이야기해도 마음이 상하지 않았다.' 나는 이제 내가 아니다, 나는 성령충만한 사람이다.' 라고 고백하게 되었다.
5. 결론 피상담자인 S 사역자는 고백했습니다. '남은 여생 주님을 마음의 왕좌에 모시어 살다가 주님나라에 가서 1000년 동안 주님과 함께 왕노릇 할 것이다. ' 나는 상담자로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당한 어려움이 크라운( Crown)으로 나가는 구나!
이로 인하여 무릇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타서 주께 기도할찌라( 시32: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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