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개론] 과제4: 개론 과목을 듣고 소감문 적기발견의 기쁨
상담학 개론을 읽으면서 문득 떠오르는 나의 마음의 생각은 밭에 감추인 보화를 발견( 마13:44)한 주인의 마음입니다. 목회를 하면서 오직 성경만을 통하여 목회를 하고 싶은 마음은 간절한데 늘 2% 부족하여 갈급한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 보며 기도하다가 먼 산을 쳐다보곤 했는데, 이번에 저의 아내가 공부하는 소원 상담센터의 성경적 상담에 대한 강의내용을 읽으면서 저의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좋은 점은 책 내용이 쉽고 읽으면서 은혜를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상담이라 ' 상담자가 대화를 통하여 피상담자를 돕는 것이다. 상담은 온화하게 기쁜 맘으로 기꺼이 말하는 것이다.' 서로간의 만남을 통해 주의 깊게 살펴보고 교제하며, 온화하고 기쁨 맘으로 조언을 구하고 받는 것이다. ' 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이 따스함을 느꼈습니다. 딱 딱한 전문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일반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 기쁘게 다가갈 수 있고, 골치 아픈 심리학 공부가 아니라 쉽게 은혜받는 시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둘째는 상담의 종류를 조언, 상담, 정신과치료로 나누어 구분하는 하셨습니다. 이는 상담자와 피상담자의 인격적 관계의 신뢰성의 정도에 따라 , 또는 피상담자의 문제의 정도에 따라 처리할수 있는 내용으로 상담의 내용을 판단할수 있는 좋은 척도로 보았습니다 .
셋째는 상담의 필요성을 읽으면서 기술사회속의 무한 경쟁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다 보면 인간의 정서가 메마르고 자기 정체성을 잃어버리기 쉬운 데 상담을 통하여 쉽게 해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네째는 이 성경적 상담을 교회가 일꾼을 키울수 있으며, 교회다운 교회로 변화될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했습니다. 이 귀한 내용을 발굴하여 쉽게 우리에게 전달해주시는 윤홍식 목사님과 섬기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잘 배우며 따라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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