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인물: 다윗
상황
다윗은 왕으로써 정직하고 바르게 살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부하인 우리아의 아내를 본 순간 욕망과 탐욕을 이기지 못해 밧세바를 취하게 되고 밧세바가 임신하게되자 우리아를 전쟁에 나가 죽게했다. 다윗의 죄를 경고하기 위해 나단 선지자를 다윗에게 보내어 경고하신다.
인격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로 삶의 모든 것을 헤쳐나가며 살아왔다. 결국 많은 것을 가졌지만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는지 결국 욕심을 내선 안될 것에 욕심을 내게 되었다. 바로 부하인 우리아의 아내를 욕심내게 되었다. 욕망에 눈이 멀어서 죄에서 둔감해 졌다. 결국 밧세바를 취하게되고 밧세바가 임신을 하게되자 결국 자신의 죄를 감추기 위해 부하인 우리아를 전쟁에 나가 죽게 만든다.
은혜
결국 나단 선지자를 통해서 회개할 기회를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놀랍다. 자신의 죄를 직감한 다윗은 하나님 앞에 회개하게되고 다윗과 밧세바 사이에서 부적절하게 태어난 아이는 결국 죽게 되었지만 훗날 하나님께서는 다윗과 밧세바 사이에서 솔로몬을 허락하시고 언약의 계보를 이어가게 하신다. 또한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밧세바에게도 은혜를 주신다. 밧세바는 마태복음 1장의 기록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에 이름을 올리게 되는 은혜를 얻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