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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상담학 개론 이외의 수업을 듣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을 해서 상담과정에 미숙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잘 배울 수 있는 피드백을 주시면 겸손히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변의 문제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해결해 나갈수 있을까 생각하던 중에, 지식인에서 현재 올라와있는 글을 토대로 기록을 해보고자 한다.
해당 피상담자의 경우, 현재 중학교 3학년이지만, 초등학교 4학년일 때 집안 상황이 안좋을 때, 고모집에서의 좋은 기억과
할머니댁에서의 좋은 기억, 특히 무릎베개에 대한 좋은 기억 등이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먼저, 현재 어떤 문제인지 자신에게 알려주는 것이 필요하게 여겨진다.
1. 개인 영역 / 선악선택, 마음심층, 인간관계
현재 가정에 대한 불만족이 본인에게 욕구 불충분으로 이어지고,
부자 / 따듯한 사랑을 받는 상상을 만들어낸다고 추측된다.
사람은 모두가 부유하고 싶은 욕구가 있지만, 가난으로 인해서 가정의 불화가 생기는 것을 많이 본 경우라면 더 부유하고 싶은 욕구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사실 여기에서 부유하고 싶은 마음은 가난으로 인해서 본인이 사랑받지 못해왔기 때문에 더 커진 욕구라고 추측이 되는데,
이 부분은 피상담자가 직접 생각해낼 수 있도록 물어보는 것이 필요하다.
부유해지고 싶은 마음이 왜 그런지? 상상을 왜 하고 싶은지? 등
2. 원인이해
피상담자의 진정한 문제의 근원은? 사랑이지 않을까?
그렇다면, 왜 사랑받을 수 없었을까? 경제적인 이유 때문일까?
고모에게는 왜 따듯함을 느꼈을까?
1) 하나님의 사랑이 먼저 채워질 필요가 있다.
하나님께서 정말정말 피상담자를 사랑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성경의 구절들을 찾아 설명해줄 필요가 있다.(롬8:39 등)
롬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롬 8: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2) 사랑을 베풀 필요가 있다.
고모한테 한 행동들이 어떠했는지, 부모님께는 어떤 식으로 행동하는지 확인한 후, 그 차이를 극복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스스로 알도록 도울 필요가 있다.
3) 부모님께 사랑을 요청하도록
눅 11:13, 개정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__부모님의 자식을 향한 마음을 설명한다.
피상담자가 바라는 사랑은 다른 사랑이 아니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마트에서 뭐 사주고, 며칠동안 막 안아주기도 하고, 밥먹거나 씻는거 도와주고, 잘때 옆에서 재워주고 스킨십 +애정을 조금 해주고 등등
부유한 집을 원하는게 아닌데, 작은 집에서 같이 옆에서 잘 수 있고, 씻는거 도와주는 것만 해도 부모에게 원하는 본인의 욕구는 충족되는 것을 부모님께 듣기 좋은 말로 표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여겨진다.
상황에 대해서 잘 알수없지만, 부모님께 대한 사랑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1)의 단계에서 더 가득히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도우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사소한 방법을 적용하여 실행할 수 있도록
